론 평 ▒ 북침을 노린 《3각군사동맹》조작책동
7月 16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7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외세와의 《관계회복》을 최우선과제로 내세우고 그와의 《동맹강화》에로 나아가는 남조선괴뢰들의 망동은 자주통일위업실현의 커다란 장애로 되고있다. 지금 리명박일당은 미, 일, 남조선 《3각군사동맹》을 공공연히 추구하면서 그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남조선군부가 태평양의 하와이일대에서 미국의 주도하에 벌어지고있는 《림팩》합동군사연습에 일본과 함께 참가하고있는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우리 민족은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의 발표이후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며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실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이 모든것은 공동선언에 밝혀진 《우리 민족끼리》리념에 토대하여 침략적인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자주를 지향하여나가는 과정에 마련한 참으로 고귀한 성과들이다.
그런데 남조선의 리명박일당은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거부하고 민족자주와 민족공조를 반대하면서 외세와 작당하여 범죄적인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리명박패거리들이 추구하고있는 《3각군사동맹》은 반민족적이며 호전적인 외세추종사상과 북남대결의식, 북침야망의 발로로서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 자주통일의 시대에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것이다.
미, 일, 남조선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따라 자주통일, 평화번영에로 나아가는 시대적흐름에 완전히 배치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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