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북측본부 대변인담화

주체97(2008)년 8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남조선에서 감행되고있는 파쑈적인 《신공안정국》의 칼부림은 애국적청년학생들에게도 가해지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리명박패당은 집권 3일도 안되여 윤기진범청학련 남측본부 의장을 체포구속하였으며 7월 21일에는 그에게 징역 7년, 자격정지 7년의 중형을 들씌우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이에 앞서 15기 《한총련》의장을 체포하였으며 7월 12일에는 윤기진의장의 수배생활기간 그를 도와주었다고 하여 범청학련 남측본부 후원회 성원들을 《보안법》에 걸어 구속하였다.

뿐아니라 리명박패당은 미국산소고기수입을 반대하며 생존권을 지켜나선 각계층의 초불시위투쟁을 《한총련》과 《좌파세력》의《배후조종》으로 몰아대고 시위참가자들을 《친북세력》, 《빨갱이》라고 하며 무차별적인 폭행과 탄압을 가하는 비렬한 모략적수법도 서슴지 않고있다.

과거 《백골단》을 방불케 하는 《경찰관기동대》를 신설한 역적패당은 《검거실적》에 따른 보상금까지 내걸고 폭압력량을 거리로 내몰고있으며 지어 고등학교교실에까지 뛰여들어 《마녀사냥》식탄압을 벌리고있다.

리명박패당의 《신공안정국》의 폭압광풍으로 하여 남조선은 과거 군부독재시기를 무색케 하는 파쑈의 암흑지대, 인권의 불모지로 전락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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