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실 ▒ 동족의식

2008년 8월 9일 《통일신보》에 실린 글

현시기 동족의식을 바로 가지는것은 북남관계를 6. 15시대의 흐름에 맞게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이다.

동족의식이라고 할 때 그것은 피를 나눈 동족을 운명을 함께 하는 진정한 한형제, 한혈육으로 보고 대하며 통일의 길에서 언제나 함께 손잡고 나가려는 관점과 립장을 가지는것을 말한다.

통일은 외세에 의하여 인공적인 분렬의 고통을 당하고있는 우리 겨레가 단일민족으로서 다시 하나가 되는 일이다. 그런것만큼 동족에 대한 옳은 인식과 관점을 가져야 서로가 화해하고 단합하여 통일로 나아갈수 있다.

동족의식을 버리면 초래되는것은 외세에 대한 의존과 굴종이고 동족대결의 가슴아픈 피해이다.

동족과 힘을 합쳐 통일로 나갈 대신 북을 《적》으로 여기고 《흡수통합》의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는 친미보수《정권》이 남조선에 새로 들어섬으로써 북남관계는 예측할수 없는 파국에로 질주하고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엄중한 장애가 조성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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