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누구를 위한 《실용외교》인가

주체97(2008)년 8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외세가 우리 민족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의 운명을 함부로 롱락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독도가 저들의것이라고 생떼를 부리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얼마전 미국의 정부기관인 국립지리원 지명위원회가 독도를 지도에서 《주권미지정지역》이라고 표기하였다가 남조선인민들의 강력한 항의규탄에 못 이겨 다시 원상대로 표기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것은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에 미국도 은근히 맞장구를 쳐주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미국과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명백히 우리 민족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고 참을수 없는 우롱이다.

독도는 그 누구도 빼앗을수 없는 우리 민족의 신성한 령토이다.

이번 사태를 두고 남조선각계는 한결같이 리명박《정부》의 사대매국적인 외교정책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외교팀을 전면 교체하라.》고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 패당은 남조선인민들의 비난에는 귀를 틀어막고 얼토당토않은 수작을 늘어놓으면서 저들의 행위를 정당화해나서고있다.

그러나 리명박패당이 아무리 분칠하려고 하여도 《실용외교》의 사대매국적본질은 가리울수 없다.

남조선언론들이 폭로하다싶이 리명박역도의 《실용외교》는 《밑바닥이 드러난 외교》, 《앞날이 없는 외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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