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계급적각성을 가지고 반제자주적립장을 견지해야 한다

주체98(2009)년 2월 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새 세기에 들어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의 자주권을 유린하고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며 인민대중을 현대판식민지노예로 만들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이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이로 말미암아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인민들의 투쟁은 커다란 시련과 난관을 겪게 되였으며 평화적인 발전이 저애를 받고있다.

이러한 사태를 몰아온것은 제국주의자들과 그와 결탁된 민족반역세력이다. 다시말하여 그것은 반제자주적인 정권을 무너뜨리고 친미친서방정권을 세워 해당 나라 인민들을 저들에게 고분고분하는 식민지노예로 만들며 저들의 독점적지배야욕을 실현하려는 제국주의자들과 그와 결탁된 민족반역세력들의 책동에 기인된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제국주의자들과 그와 결탁된 민족반역세력의 도전을 짓부시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은 안팎의 계급적원쑤들과의 치렬한 투쟁을 동반하게 된다.

계급투쟁으로 시작되고 계급투쟁을 통하여 옹호고수되며 전진하는것이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이다. 안팎의 계급적원쑤들과의 날카로운 투쟁을 떠나서 자주성의 실현을 기대하는것은 가꾸지 않은 나무밑에 드러누워 열매가 떨어지기를 바라는것과 같다. 계급적원쑤들과의 투쟁속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이 전진하고 승리하는것은 력사발전의 법칙이며 진리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은 세대에 세대를 이어 계속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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