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3th, 2010
유엔무대는 결코 역적패당의 반공화국 《날조극》, 《모략극》을 용인하는 공간이 아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대답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이미 조선서해해상에서 발생한 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칙적인 립장을 내외에 공식 천명하였다.
더우기 우리의 어뢰공격에 의하여 함선이 침몰되였다는 역적패당의 주장과 그것을 안받침하기 위하여 만들어낸 《조사결과》라는것을 우리를 반대하여 꾸민 황당무계한 《날조극》, 《모략극》으로 락인하였다.
우리의 원칙적인 립장에 동조하여 남조선의 정계, 사회계, 학계, 언론계에서도 객관성과 과학성을 담보하였다는 《합동조사단》의 그 무슨 《조사결과》를 놓고 날이 갈수록 의혹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지어 미국에 의하여 함선이 침몰되였다는 견해까지 제기되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자기 나라 주변정세를 주시하고있는 중국은 물론 남조선현지에 조사단을 파견한 로씨야도 괴뢰들의 함선이 우리의 어뢰에 의하여 침몰되였다는 물증을 찾아보기가 어렵다고 공언하고있다.(전문 보기)
명언해설 :: 《조국통일은 곧 애국이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최대의 애국투쟁이다.》
《조국통일은 곧 애국이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최대의 애국투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조국통일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 사람이 참된 애국자라는 심오한 사상이 담겨져있다.
오늘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갈라진 조국을 하나로 통일하는것보다 더 큰 민족적과업은 없다.
조국통일은 민족지상의 과제이다.
조국통일에 대하여 무관심한 사람은 애국의 마음이 조금도 없는 사람이다.
민족의 분렬을 더없는 아픔으로 여기면서 조국통일위업에 자기의 몸과 마음을 다바치는 사람이라야 애국심을 가졌다고 말할수 있다.
우리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조국통일과 잇닿아있어야 한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북과 남으로 갈라진 때로부터 어언 65년의 세월이 흘러가고있다.(전문 보기)
정 론 :: 애국에는 만족이 있을수 없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지지도강행군은 이 시각도 계속되고있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의 언제건설장을 내리시여 대홍단과 삼지연에로, 남흥의 가스화대상과 능력확장된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로…
5월과 6월에만 하여도 수천수만리강행군길을 이어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자욱을 돌이켜보면 가슴 미여진다.
북방의 높고 험한 령길에서 아침해를 맞이하기도 하시였고 날이 저물도록 공장의 구내길을 걸으시기도 하시였다.
일요일의 이른아침에도 현지지도의 길을 떠나시였고 비내리는 속에서도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한밤을 지새우시며 나라일을 구상하시다가 달리는 차안에서 쪽잠에 드신적은 얼마이며 그 쪽잠에서조차 인민생활문제를 걱정하시며 다시 일어나신적은 또 얼마였으랴.
참으로 눈물겨운 력사의 화폭이 매일 매 시각 현지지도의 길에 새겨지고있다.(전문 보기)
리명박역적패당은 함선침몰사건을 날조한 범죄자로서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 조선법률가학회 대변인담화 –
괴뢰역적패당은 미제와 공모결탁하여 괴뢰군함선침몰사건을 날조하고 그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면서 전면대결의 길로 나오고있다.
《보복》과 《응징》을 떠들며 미쳐날뛰는 괴뢰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은 지금 내외의 커다란 비난과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은 이번 사건을 통하여 극악한 반인민적통치에 격노한 남조선의 민심을 반공화국대결에로 돌리며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광분하는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고립압살책동을 국제화함으로써 감히 우리의 존엄높은 제도를 없애보려고 어리석게 책동하고있다.
조선법률가학회는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절절히 바라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에 역행하여 북남관계를 전면파탄시키고 동족을 모해하는 반공화국대결모략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가증스러운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안고 우리 공화국의 전체 법률가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전문 보기)
남조선《지방자치제선거》결과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에서 진행된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민주세력이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극우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이 대참패를 당하였다.
남조선의 광범한 각계층 인민들은 사대매국과 파쑈독재, 반통일대결책동에 미쳐날뛰는 리명박보수패당을 《선거》표로 단호히 심판함으로써 그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가하고 자기의 불굴의 기개를 과시하였다.
이번 《선거》결과는 시사하는바가 매우 크다.
무엇보다 《지방자치제선거》결과는 괴뢰패당의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응당한 징벌이다.
남조선에서 지방의 행정관리들과 《의회》 의원 등을 선출하는 《지방자치제선거》는 1995년부터 지금까지 5차례 진행되였지만 이번 《선거》처럼 북남대결이 첨예한 속에서 진행된적은 일찌기 없었다.
집권후 반공화국대결을 《대북정책》으로 선포한 괴뢰패당은 6. 15공동선언을 전면적으로 뒤집어엎고 북남관계를 모두 차단하였으며 부당한 구실을 붙여 금강산관광을 일방적으로 중단시키고 개성공업지구사업을 위기에 몰아넣었다.(전문 보기)
론 평 :: 광신적인 대결언동
괴뢰국무총리 정운찬이 며칠전 극우보수단체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먹자판에 나타나 우리에 대해 극히 도발적인 악담을 줴쳤다.
역도는 여기에서 가소롭게도 북이 《천안》호침몰사건에 대해 《반성하고 도발을 포기》할 때까지 《단호히 대처해나갈것》이라고 떠벌이면서 그렇게 하는것이 《평화와 화해를 다지기 위한것》이라는 극히 황당무계한 수작까지 늘어놓았다. 정운찬이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도 모르고 아무 말이나 망탕내뱉는것을 보면 대결과 전쟁열에 들뜬 나머지 이제는 리성마저 잃은것이 분명하다.
도대체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하여 반성하고 도발적망동을 걷어치워야 할자들이 누구인가. 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이 통치위기수습과 긴장격화, 북침전쟁을 노린 괴뢰패당의 모략적인 자작극이라는것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명백해지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이 이번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보수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린것은 동족을 모해하기 위해 조작한 함선침몰사건의 불순한 내막을 이미 꿰뚫어보았기때문이다. 함선침몰사건을 미국과 야합하여 꾸며낸 괴뢰들의 사상 류례없는 날조극으로 단죄규탄하는 세계여론의 목소리도 날로 높아가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가련한 처지에 빠진자의 넉두리
지난 《6. 2지방자치제선거》에서 대참패를 당한 리명박과 《한나라당》당패거리들이 그 어느때보다 동족대결을 요란스럽게 부르짖고있다.
얼마전 《한나라당》의 리재오라는자는 그 무슨 《특강》이라는데서 함선침몰사건《조사결과》를 의도적으로 거들면서 우리에 대해《반통일적》이라느니, 《동족이라고 말할수 없다.》느니 하고 제편에서 고아대는 추태를 부리였다. 나중에는 주제넘게도 우리가 저들로부터 《많이 배우고 반성해야 한다.》고 떠벌이면서 훈시하려 들었다.
이야말로 동족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감과 대결의식이 골수에 배긴 특등대결광신자의 악담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부정하며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내고 한피줄을 나눈 동족을 해치기 위해 외세와 작당하여 최악의 반공화국사기모략극을 연출해낸 장본인들이 그 엄청난 반민족적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반성할 대신 감히 《반통일적》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고 지어 무엇을 《배우》라고 수작질하였으니 이 얼마나 파렴치한가.(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