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정당한 조치

주체99(2010)년 6월 18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이 되는 지난 15일 공화국정당, 단체들은 반통일세력에 의해 조성된 엄중한 사태를 타개하고 조국통일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낄 애국의 결단으로부터 련합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북남공동선언을 짓밟고 그 리행을 한사코 가로막는 남조선의 현 보수당국과 외세에 의해 조성된 엄혹한 현실에 대해 밝히고 온 겨레가 조선민족의 명예와 존엄을 걸고 6. 15공동선언을 지키고 실천하여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갈데 대해 강조하였다. 성명은 민족최고의 통일강령인 북남공동선언을 최우선적으로 존중하고 철저히 리행하여야 하며 공동선언을 옹호하고 지지하는 사람들과는 누구와도 손잡고 나갈것이지만 공동선언을 부정, 모독하며 짓밟는자들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는것, 미국이 공동선언의 리행을 방해하지 말며 우리 민족문제와 북남관계에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는 공화국정당, 단체들의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였다. 공화국정당, 단체들의 련합성명발표는 력사와 민족앞에 지닌 책임과 사명감을 반영한 실로 애국애족적인것이며 성명에서 천명된 원칙적립장도 조성된 현실과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 매우 정당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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