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나비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

2010년 6월 19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 김태영이 《국회대정부질문회》라는데서 우리 군대의 총참모부 중대포고에 대해 《2배로 사격을 가하겠다.》느니, 《필요성, 비례성에 의거해 대응하게 될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또다시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려는 호전적폭언을 늘어놓았다.
  극악한 호전광인 이자의 망발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엄중한 현 정세국면을 더욱 격화시키며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는 범죄적기도를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지금 리명박역적패당은 우리의 강력하고도 단호한 대응조치와 《지방선거》에서의 대참패, 날로 드러나는 함선침몰사건조작의 진상, 급격히 고조되는 반《정부》적기운 등으로 하여 심각한 통치위기에 직면해있다. 괴뢰들은 정세를 더욱더 긴장시키고 북침전쟁을 도발하는것으로써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이미 괴뢰군을 《전시상태》에 진입시킨 군부호전광들은 매일같이 상전인 미제와 함께 북침전쟁도발을 위한 쑥덕공론을 벌리고있다. 며칠전 괴뢰해군참모총장과 미7함대사령관이 《대북조치공조강화》를 모의한것은 그 하나의 실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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