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궁지에 몰린자들의 부질없는 《명단》발표놀음
6月 20th, 2010 | Author: arirang
얼마전 남조선의 보수단체가 《친북, 반국가적언동자명단》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천안》호사건과 관련하여 각종 의혹을 제시하며 그 누구의 《도발》사실을 부정하고 《국론분렬》, 《사회분렬》을 가증시켰다는 《친북, 반국가적언동자명단》에는 한명숙 전 괴뢰국무총리와 민주로동당 대표, 《진보신당》 대표를 비롯한 정치인들과 학계와 전문가, 비《정부》기구활동가 34명이 포함되여있다고 한다.
지금 보수떨거지들은 이번에 발표된 《언동자》들의 과거행적을 조사하여 하반기에 발표할 《친북, 반국가행위인명사전》2차대상자명단에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앞으로도 《천안》호사건관련 《친북, 반국가언동자》들을 추가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보수패당의 그 무슨 《명단》발표놀음은 특대형 반공화국날조품인 함선침몰사건을 조작한 범죄적정체를 가리우고 그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는 한편 남조선에서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지향하는 진보세력들을 제거하고 동족대결을 고취하기 위한 극악한 망동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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