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하고 졸렬한 책임회피소동

주체99(2010)년 6월 24일 로동신문

북남관계를 박산낸 리명박패당이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며칠전 《통일부》 대변인이라는자는 《6. 15공동선언정신을 훼손》하고있는것은 《남이 아니라 북》이라는 실로 어처구니없는 수작을 늘어놓았다. 이보다 앞서 《통일부》정책기획관이라는자도 그 무슨 《토론회》라는데 나타나 저들이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포함해 과거 남북간 합의를 존중》하고 《남북관계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느니 뭐니 하고 희떠운 소리를 줴치면서 《북때문에 남북관계가 진전하지 못하였다.》고 떠들어댔다.

참으로 뻔뻔스러운 수작들이 아닐수 없다. 과연 남조선괴뢰들이 6. 15공동선언의 정신이 무시되고 북남관계가 파탄된 문제와 관련하여 우리를 걸고들며 이러쿵저러쿵 변명할 처지가 되는가. 무슨 《정신훼손》이니, 《존중》이니, 《노력》이니 하는것은 북남관계파탄의 책임을 감히 우리에게 넘겨씌워보려는것으로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망동이다.

보수패당은 《6. 15공동선언정신을 훼손하고있는것은 북》이며 저들은 북남선언들을 《존중》했다고 수작질하였는데 정말 그런가.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이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집권전부터 《용공리적문건》으로 모독, 배척하였다는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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