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7th, 2010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 정 서 – 조선로동당대표자회를 소집할데 대하여 –
오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당창건 65돐을 맞는 올해를 우리 조국력사에 특기할 대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은 60여성상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성스러운 혁명의 년대기들마다 우리 혁명을 백전백승에로 조직령도하여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고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펼쳐놓았다.
오늘 우리앞에는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우리 당을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당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여 우리 조국을 사회주의강성대국으로 빛내여나가야 할 성스러운 혁명과업이 나서고있다.(전문 보기)
미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죄악을 총결산할것이다 – 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의 연설 –
동지들!
오늘 우리는 전체 군대와 인민이 백전백승의 선군의 위력으로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반공화국모략과 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반미반괴뢰대결전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할 기상과 멸적의 투지에 충만되여있는 때에 《6. 25 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반미군민대회를 가지게 됩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이 땅에서 침략전쟁을 일으켜 조선민족에게 참혹한 재난과 불행을 들씌웠으며 오늘도 조국통일을 가로막으면서 존엄높은 공화국을 압살하려고 미쳐날뛰는 미제침략자들과 남조선괴뢰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불타는 적개심을 금치 못하고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60년전인 1950년 6월 25일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무력침공을 개시한 미제는 저들의 침략군대와 15개 추종국가군대, 남조선괴뢰군으로 구성된 200여만의 대병력과 막대한 군수물자를 동원하여 세계전쟁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야만적인 침략전쟁을 감행하였습니다.(전문 보기)
강산을 진감하는 복수자들의 맹세
《6. 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하여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을 비롯한 각지의 로동계급, 농업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은 신천박물관, 계급교양관들을 참관하고 복수결의모임, 성토모임을 가지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계급교양을 더욱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수도 평양으로부터 분계연선의 도시 개성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방방곡곡에서는 백수십년에 걸쳐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들씌운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분노와 복수의 웨침이 터져나왔다.
미국침략선 《셔먼》호격침기념비와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있는 대동강기슭에서는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성토모임, 평양시 청년학생들의 복수결의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 연설자들은 이 땅에 침략전쟁의 불을 지르고 인류전쟁사상 류례없는 살륙과 파괴행위를 감행한 미제의 야수성과 잔인성을 폭로규탄하였다.(전문 보기)
미제는 조선전쟁의 도발자, 침략자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비망록 –
6월 25일은 미제가 세계제패야망밑에 조선에 대한 침략전쟁을 도발한지 60년이 되는 날이다.
미제에 의해 강요된 조국해방전쟁은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 막대한 인적 및 물적피해를 가져다주었다.
전쟁의 포성이 멎고 정전이 실현된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으나 미제는 오늘도 력사의 진실을 외곡하면서 전쟁도발자, 침략자로서의 정체를 가리우고 그 책임을 우리 공화국에 넘겨씌우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조선인민의 철천지 원쑤이며 백년숙적인 미제의 조선침략전쟁도발진상을 만천하에 고발하기 위하여 이 비망록을 발표한다.(전문 보기)
조선침략전쟁에 유엔의 이름을 도용한 미국의 범죄적책동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다 – 조선법률가학회 백서 –
오늘 미국과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내외여론을 무시하고 함선침몰사건을 끝끝내 유엔에 회부함으로써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국제적제재》소동을 또다시 일으키고 나아가서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흉악한 책동에 매달리고있다.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은 바로 60년전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에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저들의 범죄적책동을 합리화하였던 미국과 리승만역도의 강도적수법을 그대로 방불케 하고있다.
조선법률가학회는 조선반도에서 60년전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재현되고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지난 조선침략전쟁시기 미국의 범죄적책동과 그 비법성을 다시한번 낱낱이 파헤쳐본다.(전문 보기)
《6. 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 반미군민대회 진행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6. 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 반미군민대회가 25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당과 군대, 국가 간부들과 우당위원장,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인민군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시내 근로자들, 청년학생들 12만여명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대사관성원들, 외국손님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은 대회에서 한 연설에서 1950년 6월 25일 조선을 요람기에 압살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무력침공을 개시한 미제는 저들의 침략군대와 15개 추종국가군대, 남조선괴뢰군으로 구성된 200여만의 대병력과 막대한 군수물자를 동원하여 세계전쟁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야만적인 침략전쟁을 감행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미제침략자들의 야수적인 만행에 의하여 전쟁기간 수백만명의 무고한 조선사람들이 참혹하게 학살되였으며 새 생활이 약동하던 공화국북반부의 전 지역이 재더미로 변하였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세계 각국의 정부, 정당, 단체들에 보내는 호 소 문
평화를 사랑하고 정의를 지향하는 세계청년학생조직대표들인 우리들은 미국이 조선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60년이 되는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국제청년학생대회를 가지였다.
대회참가자들은 제2차 세계대전후 미국이 남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하고 전조선을 지배할 목적으로 조선전쟁을 도발하였으며 지난 60년세월 사회주의조선을 압살하기 위한 정치, 군사적압력과 경제적봉쇄를 끊임없이 감행해온데 대하여 지적하고 미군의 남조선강점이 조선의 통일을 가로막는 기본장애이고 동북아시아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근본요인이라는것을 다시금 확인하였으며 미국이 남조선으로부터 자기 군대를 즉시 철수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이 조선의 통일위업실현에서 불변의지침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일치하게 강조하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정치로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고계시는데 대하여 높이 찬양하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국제청년학생대회 진행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6. 15공동선언발표 10돐과 미제에 의한 조선전쟁발발 60년에 즈음하여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국제청년학생대회가 25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세계민주청년련맹 위원장 디아고 알렉싼드르 페라즈 비에이라와 일행, 그리스,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네팔, 도이췰란드, 라오스, 레바논, 수리아, 스리랑카, 세네갈, 인디아, 요르단, 에스빠냐, 윁남, 팔레스티나, 꾸바, 끼쁘로스, 뽀르뚜갈 등의 청년학생조직대표단, 대표들, 라틴아메리카대륙대학생기구, 아랍학생총동맹 대표들, 주조 여러 나라대사관성원들과 재일본조선청년동맹대표단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과 리용철 1비서를 비롯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일군들, 관계부문 일군들, 청년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최태복은 대회에서 한 축하연설에서 이번 대회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조선인민과 청년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고무로 된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외세의 북침전쟁사환군
일제가 패망하자 남조선에 기여든 미제는 조선의 통일과 독립은 《미국의 전반적리익에 중대한 위협이므로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된다.》, 《군사적점령의 범위도 전조선으로 확대하지 않으면 안된다.》, 《미국의 계획은 조선의 38°선이북지역을 점령하는것이다.》라고 떠벌이면서 공화국에 대한 무력침공준비에 박차를 가하였다. 그런데 동족을 해치려는 미제의 침략전쟁책동에 맞장구를 치면서 외세의 전쟁사환군노릇을 한자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미국의 주구이며 극악한 민족반역자인 리승만이였다.
미제의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하에 《대통령》벙거지를 뒤집어 쓴 역도는 외세의 《북벌》소동에 쌍피리를 불며 《남북의 분렬은 전쟁에 의하여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느니, 《북을 점령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입에 게거품을 물고 미쳐날뛰였다.
리승만역도는 평화통일을 《묘두현령》(고양이목에 방울을 단다는 뜻)만치나 허황한것이라고 하면서 《북벌전쟁을 유일한 방도》로 선정하고 전쟁선동에 열을 올리였다.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기 군대는 북으로 쳐들어갈것을 희망한다고 떠벌이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전문 보기)
론 설 :: 조선전쟁은 미국의 대조선지배야망의 산물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에 의해 이 땅에서 전쟁의 포성이 울린 때로부터 60년이 되였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미제가 도발한 조선전쟁은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참화를 강요한 엄청난 재난이였으며 인류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류혈적이고 야만적인것이였다. 수십년세월이 흐르고 세기가 바뀌였지만 온 겨레는 지난 조선전쟁이 남긴 아픔을 오늘도 잊지 못하고있으며 전쟁도발자,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인 미제와 남조선반역통치배들에 대한 끓어오르는 증오와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조선전쟁이 끝난 이후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에 전쟁도발의 책임을 넘겨씌우면서 저들의 흉악한 정체를 가리우고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끈질기게 책동하여왔다. 그러나 력사의 진실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지난 조선전쟁은 미제가 전조선반도를 지배하고 우리 인민을 노예화하기 위해 남조선괴뢰들을 사촉하여 일으킨 침략전쟁이였다. 그것은 엄연한 력사적사실이다.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은 본질에 있어서 군사적수단에 의한 침략과 전쟁이다.(전문 보기)
론 설 ::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의 산물 – 6. 25조선전쟁
조선반도를 발판으로 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패권을 장악하며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전략적기도이다.
미국이 65년간이나 남조선을 강점하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행위를 끊임없이 벌리면서 힘에 의한 방법으로 조선반도 전지역을 지배하려 하고있는것은 바로 이러한 전략적목표를 기어이 달성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이 조선에서 리승만매국역도를 사촉하여 동족상쟁을 일으키게 하고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직접적인 무력침공을 감행한것은 다만 조선을 강점하고 조선인민을 저들의 식민지노예로 만들려는데만 목적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1950년대 조선전쟁은 제2차세계대전후 미제가 세계제패전략을 추구하면서 감행한 첫 침략전쟁이였다.(전문 보기)
론 평 :: 역적패당의 쓸개빠진 《감사》놀음
최근 괴뢰보수패당이 《6. 25전쟁 60주년행사》라는 반공화국광대극의 일환으로 《국회》에서 조선침략전쟁에 참가하였던 추종국가들과 고용병들에게 전하는 그 무슨 《감사결의안》이라는것을 채택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괴뢰들은 지난 조선전쟁에 참가했던 나라들을 포함한 40개 나라와 고용병들에게 보낸 이 《결의안》이란데서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해 자유민주주의국가로서의 책무》니, 뭐니 하면서 우리 민족에게 참을수 없는 희생과 재난을 강요한 미제를 비롯한 침략자들의 전대미문의 범죄를 감싸고 그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망녕된 추태를 부렸다.
괴뢰국회에서 이런 쓸개빠진 《결의안》이 채택되기는 60년만에 처음이라고 한다.
한편 괴뢰들은 《국내외참전용사》 28만명에게 리명박역도의 명의의 《감사편지》를 보내는 놀음을 벌리고있는가 하면 《유엔군》으로 전쟁에 참가한 고용병들과 유가족을 초청하는 망동을 부리며 역겹게 놀아대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