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성 대변인 《천안》호사건과 결부시켜 조선을 비난한 8개국수뇌자회의선언을 전면배격
7月 1st, 2010 | Author: arirang
(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8개국수뇌자회의선언에 조선을 《천안》호사건과 결부시켜 비난하는 내용이 언급된것과 관련하여 2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는 25일과 26일 카나다에서 진행된 8개국수뇌자회의 참가자들이 회의선언에서 《천안》호 사건에 대한 남조선의 《조사결과》라는것을 운운하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걸고든것을 단호히 전면배격한다.
지금 《천안》호사건에 대한 남조선의 《조사결과》를 둘러싸고 국제적으로는 물론 남조선의 내부에서도 날이 갈수록 론난이 격렬해지고있다.
의혹과 모순점들이 너무 많아 남조선《국회》안에도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위원회가 따로 조직되였지만 아직 사업을 결속하지 못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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