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3rd, 2010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기 제3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에 참가한 군부대들의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을 만나시고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2기 제3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에서 당선된 군부대들의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을 만나시고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시고 뜻깊은 기념촬영을 하는 크나큰 영광을 받아안은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금수산기념궁전광장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오르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일심단결!》, 《결사옹위!》라는 우렁찬 구호의 함성이 창공높이 메아리쳐갔다.
눈시울 적시며 격정의 환호를 터치는 전체 참가자들은 군인가족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여 선군시대의 어엿한 녀성혁명가로, 새 문화의 창조자로 키워주신 어버이장군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김일성조선의 부강번영속에 위대한 태양의 력사 영원하리 – 인민의 행복을 위한 한평생 –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의 마음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는 7월이다.
무적필승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는 최전연초소들에도, 강성대국건설의 북소리 높이 울리며 날에날마다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가는 공장과 농촌들에도 이 땅 이르는 곳마다에 한없이 은혜로운 사랑의 자욱을 새기신 어버이수령 김일성동지!
흘러온 인류력사에 우리 수령님처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어버이가 또 언제 있었던가.
뜨거운 추억속에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혁명생애를 돌이켜보는 천만군민의 가슴가슴은 한평생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자욱을 수놓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흠모의 정으로 설레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을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투쟁에 바치시였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 쌓으신 특출한 업적으로 하여 오늘도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인민의 어버이, 인민의 수령으로 영생하고계십니다.》(전문 보기)
해 설 :: 6. 25의 교훈은 매국역적들의 청산을 요구한다
지난 조선전쟁은 우리 민족에게 참혹한 희생과 재난을 가져다주었다. 미제는 전조선을 저들의 식민지로 만들기 위하여 조선전쟁을 도발하고 우리 민족을 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어 무참히 학살하였으며 우리 조국강토를 재더미로 만들었다. 정녕 6월 25일은 우리 겨레의 가슴마다에 아물수 없는 상처를 남긴 피의 날로 력사에 기록되여있다. 그것은 오늘도 침략자 미제와 그 주구들에 대한 우리 민족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폭발시키며 온 겨레를 복수의 성전에로 부르고있다.
60년전 그날에 피로 새긴 우리 민족의 교훈은 무엇인가. 그것은 민족내부에 침략자의 앞잡이, 외세의 전쟁사환군들이 살판치는 한 민족이 참혹한 재난을 피할수 없다는것이다.
해방후 남조선에서 미제의 《단선, 단정》조작책동으로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 리승만괴뢰도당은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하기 위한 공명정대한 우리의 거듭되는 제의를 거부하고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였다. 리승만역도는 미제의 《북벌》소동에 발맞추어 《남북의 분렬은 전쟁에 의하여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고아대면서 괴뢰호전광들을 북침전쟁준비에로 몰아댔다. 지어는 전쟁전야에 워싱톤주재 남조선대사란자를 시켜 미국대통령 트루맨에게 멸망직전에 이른 자기의 처지를 하소연하면서 빨리 《북침전쟁》을 일으켜달라고 애걸하는 내용의 편지까지 전달하게 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궁지에 몰린자들의 필사적인 몸부림
지난 6월 29일 《한나라당》패거리들은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하여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날치기로 처리한 그 무슨 《대북규탄결의안》이라는것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였다. 보수패당은 《결의안》이라는데서 《천안》호침몰원인이 북의 《어뢰공격》이라고 다시금 우기면서 그 무슨 《위반》이니, 《도발》이니 하고 고아댔다. 한편 그 누구의 《사죄》와 《처벌》, 《배상》따위를 운운했는가 하면 저들 당국과 국제사회에 《강력한 대응조치》와 《긴밀한 국제공조》를 요구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이로써 리명박패당은 모략적인 함선침몰사건을 코에 걸고 동족대결을 완전히 《법》화, 제도화하고 정세를 더한층 극단적인 상황에로 떠밀었다. 사태는 내외의 강력한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모해하면서 현 대결국면을 기어코 걷잡을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가려는 리명박패당의 책동이 얼마나 검질기고 악랄한것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괴뢰들은 《국회》까지 발동하여 반공화국도발문서를 채택함으로써 저들의 그 무슨 《의지》와 《립장》을 보여준듯이 히벌쭉거리고있다.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괴뢰국회의 반공화국《결의안》채택놀음은 이미 거덜이 난 모략소동에 활기를 불어넣고 땅바닥에 떨어진 음모군들의 체면을 추세우기 위한 더러운 광대극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