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궁지에 몰린자들의 필사적인 몸부림

주체99(2010)년 7월 2일 로동신문

지난 6월 29일 《한나라당》패거리들은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하여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날치기로 처리한 그 무슨 《대북규탄결의안》이라는것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였다. 보수패당은 《결의안》이라는데서 《천안》호침몰원인이 북의 《어뢰공격》이라고 다시금 우기면서 그 무슨 《위반》이니, 《도발》이니 하고 고아댔다. 한편 그 누구의 《사죄》와 《처벌》, 《배상》따위를 운운했는가 하면 저들 당국과 국제사회에 《강력한 대응조치》와 《긴밀한 국제공조》를 요구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이로써 리명박패당은 모략적인 함선침몰사건을 코에 걸고 동족대결을 완전히 《법》화, 제도화하고 정세를 더한층 극단적인 상황에로 떠밀었다. 사태는 내외의 강력한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모해하면서 현 대결국면을 기어코 걷잡을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가려는 리명박패당의 책동이 얼마나 검질기고 악랄한것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괴뢰들은 《국회》까지 발동하여 반공화국도발문서를 채택함으로써 저들의 그 무슨 《의지》와 《립장》을 보여준듯이 히벌쭉거리고있다.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괴뢰국회의 반공화국《결의안》채택놀음은 이미 거덜이 난 모략소동에 활기를 불어넣고 땅바닥에 떨어진 음모군들의 체면을 추세우기 위한 더러운 광대극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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