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설 :: 6. 25의 교훈은 매국역적들의 청산을 요구한다

주체99(2010)년 7월 2일 로동신문

지난 조선전쟁은 우리 민족에게 참혹한 희생과 재난을 가져다주었다. 미제는 전조선을 저들의 식민지로 만들기 위하여 조선전쟁을 도발하고 우리 민족을 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어 무참히 학살하였으며 우리 조국강토를 재더미로 만들었다. 정녕 6월 25일은 우리 겨레의 가슴마다에 아물수 없는 상처를 남긴 피의 날로 력사에 기록되여있다. 그것은 오늘도 침략자 미제와 그 주구들에 대한 우리 민족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폭발시키며 온 겨레를 복수의 성전에로 부르고있다.

60년전 그날에 피로 새긴 우리 민족의 교훈은 무엇인가. 그것은 민족내부에 침략자의 앞잡이, 외세의 전쟁사환군들이 살판치는 한 민족이 참혹한 재난을 피할수 없다는것이다.

해방후 남조선에서 미제의 《단선, 단정》조작책동으로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 리승만괴뢰도당은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하기 위한 공명정대한 우리의 거듭되는 제의를 거부하고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였다. 리승만역도는 미제의 《북벌》소동에 발맞추어 《남북의 분렬은 전쟁에 의하여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고아대면서 괴뢰호전광들을 북침전쟁준비에로 몰아댔다. 지어는 전쟁전야에 워싱톤주재 남조선대사란자를 시켜 미국대통령 트루맨에게 멸망직전에 이른 자기의 처지를 하소연하면서 빨리 《북침전쟁》을 일으켜달라고 애걸하는 내용의 편지까지 전달하게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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