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북침전쟁기도를 드러낸 추악한 공모결탁
7月 4th, 2010 | Author: arirang
폭로된바와 같이 얼마전 해외에서 리명박역도는 미국대통령 오바마에게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2015년까지 연기해줄것을 간청하여 합의하는 친미역적행위를 저질렀다. 지금 괴뢰당국은 미국상전이 저들의 《요청》을 받아준데 대해 감지덕지해하면서 그 실행을 위한 《후속조치》에 발벗고나서고있다. 한편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가 《주변상황변화를 반영》한것이라느니, 《리해해달라.》느니 하는따위의 넉두리를 늘어놓으면서 분노한 민심을 달래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
하지만 이 굴욕적인 놀음에 깔린 흉악한 기도는 그 무엇으로도 가리울수 없다.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놀음은 상전과 주구의 추악한 공모결탁의 산물로서 그들이 추구해온 북침전쟁기도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리명박패당이 상전에게서 허가받은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는 말이 연장이지 사실상 남조선의 군통수권을 완전히 포기한것이나 같다. 미국의 옷자락에 매달리지 않고서는 하루도 지탱할수 없다는것이 역적패당이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연장한 리유의 하나이다. 겨레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가는 이런 사대매국노, 역적배들은 보다 처음이다. 세상을 둘러보아도 자기 군대의 지휘권을 외국군대에 떠맡긴 곳은 오직 남조선밖에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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