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60호
7月 4th, 2010 | Author: arirang
지난 6월 29일 괴뢰국회 본회의에서는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하여 《한나라당》패들이 조작한 그 무슨 《대북규탄결의안》이라는것이 강행통과되였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보수떨거지들은 《대북규탄결의안》이라는데서 또다시 우리를 악의에 차서 걸고들면서 당국과 국제사회가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고아댔다.
《한나라당》패들의 《대북규탄결의안》조작놀음은 내외에서 함선침몰사건에 대한 의혹과 진상규명요구가 날로 커가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의 론의마저 흐지부지하게 되자 괴뢰국회의 이름으로라도 함선침몰사건의 원인을 《북의 소행》으로 내듦으로써 남조선각계와 국제사회를 기만하고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더욱 고취하려는 흉심으로부터 출발한 단말마적인 발악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우리의 경고와 온 민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패들이 《국회》본회의에서 함선침몰사건을 걸고 얼토당토않은 그 무슨 《규탄결의안》이라는것을 통과시키는 놀음을 끝끝내 강행한것을 사건의 모략적진상을 가리우며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리려는 불순한 도발로 락인하면서 이를 단호히 규탄한다.
리명박패당이 떠들어대는 함선침몰사건으로 말하면 남조선안에서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의혹이 날로 증대되여 재조사문제가 상정되고있는 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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