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 대변인《천안》호사건에 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이 발표된데 대해 언급
7月 11th, 2010 | Author: arirang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천안》호사건에 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이 발표된것과 관련하여 1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천안》호침몰사건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시켰으나 리사회는 아무런 결의도 채택하지 못하고 똑똑한 판단이나 결론도 없는 의장성명을 발표하는것으로써 이 문제에 대한 론의를 결속하였다.
특히 리사회는 이번 사건과 아무런 상관도 없다고 천명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포함한 기타 유관국들의 반응에 류의하였다.
진상도 밝혀지지 않은 사건을 서둘러 상정취급하다나니 달리는 될수 없었던것이다.
미국과 남조선이 무턱대고 우리를 모함하려고 무분별하게 헤덤벼친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오산이였는가를 여실히 증명해주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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