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환장한자들의 광대극

주체99(2010)년 7월 11일 로동신문

얼마전 남조선의 서울시당국이 일반주민들은 물론이고 나어린 학생들에게까지 인터네트를 통해 《적의 립장에서 어떻게 (서울을) 공격》할것인가에 대한 《전쟁씨나리오》공개응모놀음을 벌리였다. 보수패당은 그에 대해 《미약한 안보의식을 끌어올리기 위해 대상을 초, 중, 고등학생과 일반시민으로 확대했다.》고 떠들었다. 괴뢰들이 대결과 전쟁에 얼마나 환장했으면 이런 놀음을 다 벌렸겠는가.

물론 괴뢰들의 《전쟁씨나리오》공개응모놀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보수패당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북침전쟁연습인 《을지연습》의 《씨나리오》공개응모를 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일반주민들과 학생들까지 대상하여 벌어진적은 없었다. 여기에 스쳐지날수 없는 문제가 있다.

남조선의 한 신문은 괴뢰패당이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쟁씨나리오》공개응모놀음을 벌린데 대해 이렇게 비난하였다.

《어린 학생들에게 기대하는것이 도대체 무엇인가. 학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켜 그들을 전쟁에 친숙하도록 만들겠다는것인가. 아니면 전자놀이에 능숙한 학생들로부터 기발한 <작전계획>을 입수하겠다는것인가. 이런 씨나리오를 공모하는것은 명백히 호전의식을 조장하는 행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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