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청와대》개편소동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주체99(2010)년 7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리명박역도가 괴뢰대통령실장을 새로 임명하고 《사회통합수석》, 《국민소통비서관》직제를 신설하는 등 《청와대》조직개편안이란것을 발표하였다.
  역적패당은 이번 개편이 《일반국민, 시민사회단체와의 원활한 접촉과 소통》, 《서민의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정책》을 이루어내기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요란스레 광고하고있다.
  그렇다면 이번 개편소동이 정말로 민심의 목소리를 받아들이고 《서민정책》을 펴기 위한것인가 하는것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남조선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대참패를 당한 리명박패당은 처음에는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낯간지러운 소리를 하면서 《주요국정과제점검》과 《당지도부총사퇴》, 《청와대전면쇄신》을 떠들며 당장 근본적인 《정책변화》라도 가져올듯이 수선을 떨었다.
  그러나 그것은 민심을 기만하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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