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6th, 2010

명언해설 :: 《조국통일의 새 아침을 이끌어올 원동력은 우리의 지혜와 의지이며 힘이다.》

주체99(2010)년 7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조국통일의 새 아침을 이끌어올 원동력은 우리의 지혜와 의지이며 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조국통일의 주체는 다름아닌 우리 민족이라는 심오한 사상이 담겨져있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조선민족이다.
  조국통일의 새 아침을 하루빨리 앞당기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우리 민족이 어떻게 투쟁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북과 남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 문제이며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는 문제이다.
  조국통일의 새 아침을 앞당기는데서 그 누구도 우리 민족을 대신해줄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변할수 없는 대결적본성을 드러낸 모의판

2010년 7월 1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얼마전 괴뢰들이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채택이후 그 무슨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라는것을 열고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더욱 악랄하게 벌릴 꿍꿍이판을 벌려놓았다.
  극악한 대결광신자들인 《외교통상부장관》 류명환과 《통일부장관》 현인택, 《국방부장관》 김태영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이 모인 이 모의판에서 괴뢰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채택이후의 《대북조치실행방안》이니, 《미국항공모함이 지휘하는 <한>미련합훈련의 추진》이니 뭐니 하며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더욱 알랄하게 고취할 음모를 꾸미였다.
  이것은 변할수 없는 역적패당의 동족대결적본성과 호전적광기를 드러낸 망동으로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우리 겨레와 국제사회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 아닐수 없다.
  알려진것처럼 《천안》호사건과 관련하여 이번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아무런 결의도 채택하지 못하고 똑똑한 판단이나 결론도 없는 의장성명을 발표하는것으로써 이 문제에 대한 론의를 결속하였으며 특히 이번 사건과 아무런 상관도 없다고 천명한 우리 공화국과 기타 유관국들의 반응을 류의한다고 명백히 밝히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극악한 반통일역적의 죄상을 단죄한다 –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 죄행록 –

2010년 7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남조선에서는 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은 괴뢰보수패당에 대한 규탄과 단죄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이 1차적인 규탄대상으로 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인택은 뻔뻔스럽게 머리를 계속 쳐들고 반공화국대결정책을 정당화하면서 더욱 도전적으로 나오고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온 민족과 함께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현인택역적의 반통일적, 반민족적죄행을 만천하에 고발하기 위해 이 죄행록을 발표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과학기술성과들을 생산에 적극 받아들이자

주체99(2010)년 7월 15일 로동신문

우리 당은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켜나가는것을 중요한 투쟁과업으로 내세우고있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의도를 심장깊이 새기고 새로운 과학기술성과들을 생산에 적극 받아들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해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과학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생산공정의 현대화, 과학화를 실현하며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생산에 적극 받아들여야 합니다.》

과학기술성과들을 생산에 받아들이는 사업은 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생산공정을 현대적이고 능률적인것으로 보충완비하며 기계설비들을 고도로 현대화하고 원료, 자재들을 종합적으로,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성과들을 적극 받아들여야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실현하고 높은 경제발전속도를 보장하며 최단기간에 전반적국력을 강화하고 나라의 강성번영을 이룩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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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긴형》을 눌러버린 우리 식 CNC -《련하기계》

주체99(2010)년 7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20100715d2021

20100715d2020

  첨단돌파! 이것은 오늘 우리 공화국의 정치, 경제, 군사, 과학, 교육, 보건, 예술 등 사회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 관통되여 흐르는 시대정신으로 되고있다.
  강성대국을 향한 선군조선의 기상이 어린 첨단돌파!
  그 첫 포성이 바로 지난해 우리 식 CNC기술의 성공이다.
  기계공업의 첨단이라고 하던 《닫긴형》 CNC를 열어제끼고 그우에 올라선 우리 식 CNC기술의 산물인 CNC-《련하기계》,
  《련하기계》가 울린 그 포성에 의해 바로 어제까지는 첨단이라고 하던 《닫긴형》 CNC의 장벽이 무너지고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그 기술이 기계공업부문을 비롯한 주요공업부문들에서 광범히 활용되고있다.
  CNC공작기계를 낳는 어머니공장인 련하기계공장이 선군시대 주체공업의 자랑으로, 기술혁명의 귀중한 재보로 자기의 위용을 만천하에 떨치고있으며 대안, 구성, 기양 등 온 나라의 중요생산현장들에 우리 식의 첨단기술이 일반화되여 무수한 CNC화의 열매들이 쏟아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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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침략자의 음흉한 속심

주체99(2010)년 7월 15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대통령 오바마와 남조선의 리명박역도가 카나다의 토론토에서 진행된 20개국수뇌자회의 여가시간에 회담을 열고 2012년 4월로 예정되여있던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2015년 12월로 연기할데 대해 합의하였다.

이른바 《안보환경변화》의 구실밑에 취해진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놀음을 두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있다.》느니, 《가장 강한 조치》로 된다느니 뭐니 하고 제나름의 《의의》를 강조하고있다. 지어 그들은 그것이 누구에 대한 그 무슨 《신호》로 된다는 나발까지 불어대고있다.

주권국가라면 론의거리로도 될수 없는 군사통수권문제를 가지고 상전과 주구가 찧고 까불며 제멋에 겨워 떠들어대는것은 세상사람들을 웃기는 노릇이 아닐수 없다.

더우기 가소로운것은 미국이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이 남조선의 《요청》때문에 연기된듯이 여론을 내돌리고있는것이다.

랭전의 산물로서 미국이 강탈한 남조선괴뢰군의 《작전통제권》을 다시 넘겨주는 문제는 1990년부터 상정되였다. 이에 따라 미국은 1994년에 《평시작전통제권》을 남조선에 넘겨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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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예화되는 중미마찰

주체99(2010)년 7월 15일 로동신문

얼마전 중국해군이 자기 나라 동해에서 대규모적인 실탄사격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에 참가한 부대는 먼거리타격능력을 소유한 전투집단이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미싸일들이 발사되고 가상적을 향해 전투기들이 출격하는 모습이 텔레비죤화면을 통해 공개되였다. 중국의 이번 군사훈련을 놓고 세계 여러 나라 보도수단들과 정세분석가들이 제나름대로의 분석과 평가를 하고있다. 여기에서 하나의 공통점은 중국해군의 이번 훈련이 미국을 군사적으로 견제하기 위한것이라는것이다. 물론 중국은 이번 훈련을 정기적인것이라고 하고있다. 하지만 정세분석가들은 그렇게만 보지 않고있다. 여기에는 그들대로의 론거가 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남조선 《천안》호침몰사건이 터지자 그것을 구실로 조선서해상에서 남조선과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한다는것을 발표하고 여기에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파견한다고 한바 있다. 이에 중국이 즉시 반발해나섰다.

중국은 《우리는 불난 집에 부채질하거나 그 틈을 리용해 도적질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미국의 처사를 강하게 비난하였다.

중국인민해방군은 미국이 진행하려고 하는 합동군사연습장소가 자국과 너무나도 가까운 곳이라고 하면서 그를 견결히 반대한다는 명백한 립장을 밝히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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