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인민대중의 강한 정신력은 국력중의 제일국력

주체99(2010)년 7월 18일 로동신문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은 선군조선의 제일국력이며 혁명적대고조의 기본추동력이다.

우리는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백절불굴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며 오늘의 승리를 더 큰 승리로 이어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대중의 강한 정신력은 나라와 민족의 밝은 전도를 기약해주는 국력중의 제일국력입니다.》

국력은 나라의 정치사상적, 군사경제적힘의 총체이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밝은 미래는 강한 국력에 의하여 담보된다.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오늘 국력강화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기 위한 최우선적인 중대사로 된다. 국력이자 민족의 존엄이고 후손만대의 번영과 행복을 위한 밑천이다. 우리가 강한 국력을 강성대국의 첫째가는 징표로 내세우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국력을 이루는 요소들가운데서 어느것을 기본으로 내세우는가 하는것은 단순한 리론상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주의국가발전의 총적전략작성에서 중핵적인 의의를 가지는 문제이다. 지난날 여러 나라들에서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제국주의자들과 배신자들에게 롱락당하고 사회주의를 망쳐먹은것도 중요하게 이 문제를 바로 해결하지 못한것과 관련되여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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