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조선중앙통신사,《아사히신붕》은 수치를 느껴야한다

2010년 7월 20일 《조선신보》에 실린 글

조선중앙통신사는 20일 《〈아사히신붕〉은 수치를 느껴야한다》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내보내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일본의 《아사히신붕》이 강성대국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우리 나라에 대하여 입에 담지 못할 악담으로 비방중상하면서 공화국의 《붕괴설》을 날조, 류포시키는 모략적인 련재기사를 게재하였다.

이것은 우리의 강성대국건설성과를 배아파하는자들이 공화국의 영상을 깎아보려는 용납못할 망동이며 미국의 장단에 놀아나는 어용나팔수, 반동매문지의 분수없는 행위이다.

이미 정치적모략기관으로 전락된 일본언론들의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선전은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연장선에서 벌어지는 도발책동이다.

《아사히신붕》이 정치시녀, 어용나팔수가 되여 반공화국패당들과 맞장구를 치면서 우리에 대한 악랄한 모략중상에 가담해나서고있는것은 지난시기 정의와 진리의 옹호자로 자처하여온 자기의 언론본연의 사명을 망각하고 제 스스로 함정을 파는 수치스러운 망동이 아닐수 없다.

이번의 도발적인 편집계책은 《아사히신붕》이 지난날과는 달리 극우 언론인 《산께이신붕》과 조금도 짝지지 않는 모략매문지로 전락되였다는것을 보여주는 움직일수 없는 증거로 된다.

오늘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이에 편승한 일본당국의 반공화국책동의 일선에 나서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날뛰고있는것이 《아사히신붕》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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