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3rd, 2010

론 평 :: 어울리지 않는 《자주적선택》타령

주체99(2010)년 7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2일 리명박역도는 저들의 추악한 친미굴종적, 사대매국적행위인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를 비호두둔하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았다. 이날 《라지오, 인터네트연설》이라는데 나선 역도는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가 그 무슨 《실질적이고 자주적인 선택》이라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다 못해 나중에는 《유럽에서도 미군사령관이 지휘하는 나토가 지역안보의 기본틀》이라면서 《전시작전통제권문제도 동아시아지역과 세계안보의 관점에서 리해해야 한다.》느니 하는 얼빠진 수작까지 줴쳐댔다.
  아는바와 같이 《전시작전통제권》문제는 세상에 유일하게 남조선에만 존재하는 문제로서 미국에 의존하지 않고서는 한시도 살아갈수 없는 친미주구들에 의하여 산생된 문제이다. 더우기 《반환》하게 되여있던것을 연기시킨것은 현 남조선보수집권패당이야말로 미국에 명줄을 걸고 사대매국과 민족반역을 생리로 살아가는 희세의 둘도 없는 역적배집단임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준것이다.
  역도가 이번에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에 대해 《자주적인 선택》이요, 《관점과 리해》요 하고 줴쳐댄것은 안팎으로 궁지에 몰린 가련한 처지를 모면하기 위한 넉두리에 불과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반도의 현 정세와 관련한 통보문

주체99(2010)년 7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각국 교회단체들과 그리스도교인들속에서는 조선통일에 관한 첫 그리스도교국제회의인 <도잔소회의> 25돐을 맞으며 지난해 10월 중국 홍콩 쯔엔 완에서 진행된 《조선반도의 평화와 화해, 통일에 관한 국제회의》를 계기로 6. 15북남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지지하고 남조선과 미당국의 반공화국적대행위를 반대하는 국제적인 련대운동이 더욱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여기에서 세계교회협의회와 카나다련합교회를 비롯한 많은 교회단체들이 각종 형태의 련대운동을 적극 벌리면서 앞장서고있다.

이것은 정의와 평화의 그리스도교의 기본선교리념에 따라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세계정의와 평화실현의 관건적고리로 간주하고 그 실현에 실천적으로 이바지해나가려는 각국 교회단체들과 그리스도교인들의 지향과 열망이 날로 더욱 증대되고 강렬해지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각국 교회단체들과 그리스도교인들의 이런 적극적인 조선통일지지활동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과 미당국의 반공화국적대행위는 날을 따라 더욱 로골화되고있으며 이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는 임의의 순간에 전쟁이 터질수 있는 최악의 사태가 조성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당대표자회를 뜻깊게 맞이하자

주체99(2010)년 7월 22일 로동신문

지금 조선로동당대표자회를 소집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에 접하고 무한한 격정과 혁명적열의에 넘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기세는 대단하다.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총공세가 벌어지는 이 땅 그 어디에서나 창조와 비약의 기상이 약동하고 혁신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이것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위대한 당에 대한 천만군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무한한 충실성, 당과 군대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선군조선의 일심단결의 위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위력한 무기입니다.》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불패성의 상징이다. 당이 위대하고 사회의 밑뿌리인 일심단결이 굳건하였기에 우리 혁명은 언제나 승승장구할수 있었고 우리 조국은 세인을 경탄시키는 사회주의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해올수 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 론 :: 백두청춘서사시

주체99(2010)년 7월 22일 로동신문

세상에서 제일 힘있고 아름다운 노래는 청춘의 노래이다.

시대를 뒤흔드는 기적과 위훈의 노래도 청춘의 노래이고 약동하는 조국의 기상도 슬기와 용맹에 넘치는 청춘의 기상이다.

백두청춘!

강성대국에로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앞길에 무한한 힘과 열정을 더해주며 또 한편의 청춘서사시가 엮어지고있다.

백두의 사나운 설한풍속에서 이 땅의 청춘들이 피와 땀으로 새기는 노래, 김정일강성대국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의 진군가가 거기에서 힘차게 울리고있다.

변이 나는 시대의 천만사변들을 노래했던 격정의 붓으로 우리 오늘 백두청춘을 노래하려 한다. 위대한 조국의 오늘만이 아니라 래일의 승리까지도 억세게 담보해주는 강성대국건설시대의 사변중의 사변이 무엇인가를 새기여주는 백두청춘서사시를 여기에 적는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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