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어울리지 않는 《자주적선택》타령
7月 23rd, 2010 | Author: arirang
지난 12일 리명박역도는 저들의 추악한 친미굴종적, 사대매국적행위인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를 비호두둔하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았다. 이날 《라지오, 인터네트연설》이라는데 나선 역도는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가 그 무슨 《실질적이고 자주적인 선택》이라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다 못해 나중에는 《유럽에서도 미군사령관이 지휘하는 나토가 지역안보의 기본틀》이라면서 《전시작전통제권문제도 동아시아지역과 세계안보의 관점에서 리해해야 한다.》느니 하는 얼빠진 수작까지 줴쳐댔다.
아는바와 같이 《전시작전통제권》문제는 세상에 유일하게 남조선에만 존재하는 문제로서 미국에 의존하지 않고서는 한시도 살아갈수 없는 친미주구들에 의하여 산생된 문제이다. 더우기 《반환》하게 되여있던것을 연기시킨것은 현 남조선보수집권패당이야말로 미국에 명줄을 걸고 사대매국과 민족반역을 생리로 살아가는 희세의 둘도 없는 역적배집단임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준것이다.
역도가 이번에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에 대해 《자주적인 선택》이요, 《관점과 리해》요 하고 줴쳐댄것은 안팎으로 궁지에 몰린 가련한 처지를 모면하기 위한 넉두리에 불과하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 끝나지 않은 사명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 정치용어해설 : 새시대 농촌혁명
- 패망 80년에 보는 일본의 침로
- 경제협력과 무역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움직임
- 세계상식 : 수에즈운하사건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당대회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며 계속혁신, 련속공격 석탄공업부문이 매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기세차게 내달린다
- 정치용어해설 : 대중의 의식화, 조직화
- 세계상식 : 베르사이유강화조약
- 서방의 력사외곡책동에 맞서나가는 로씨야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정치용어해설 : 정치선동
- 총련소식
- 인간적인 모든것을 파멸시키는 황금만능주의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