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위기수습을 노린 기만적인 《개편》놀음

주체99(2010)년 7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대내외정책의 총파산으로 막다른 궁지에 몰린 남조선괴뢰들이 그 무슨 《청와대개편》과 《개각》을 운운하며 여론을 기만하려 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지난 《6. 2지방선거》를 통해 남조선인민들은 북남관계를 완전히 풍지박산내고 조선반도정세를 전쟁국면에로 몰아넣었으며 대미종속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고 반인민적악정만을 일삼아온 극악한 보수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렸다.
  민심의 버림을 받은 리명박패당이 심각한 위기에 처한 통치체제를 부지하기 위해 벌려놓은것이 바로 《청와대》의 《인적쇄신》놀음이다.
  하지만 그것이 눈감고 아웅하는식의 기만술책에 불과하다는것은 역도가 《청와대비서진》을 저들의 반역정책을 더욱 집요하게 추구할 심복들로 꾸린것을 통해 여지없이 드러났다.
  《청와대》의 《비서실장》이요, 《정책실장》이요 하는자들은 이미 지난 《대통령선거》전부터 리명박패당의 권력찬탈음모에 가담해온 핵심인물들이였으며 이번에 새로 들여앉혔거나 승급시킨 《수석》이요, 《비서관》이요 하는자들도 역시 역적패당의 반역정책을 고안하고 추진하는데 앞장서온자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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