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위험천만한 핵전쟁연습소동

주체99(2010)년 7월 26일 로동신문

남조선괴뢰들이 미제와 함께 끝끝내 우리를 반대하는 해상련합훈련을 개시하였다. 그들은 이번 북침전쟁연습에도 그 무슨 누구의 《도발》에 대처한 《방어훈련》이라는 외피를 씌우고있다. 이것은 어디에도 통할수 없는 기만행위이다. 장장 65년동안이나 남의 나라 절반땅을 가로타고앉아 전조선을 집어삼켜보려고 호시탐탐 침략의 칼을 갈고있는 미제침략군과 그와 작당하여 동족을 반대하는 대결전쟁소동에 미쳐날뛰는자들이 저들의 북침불장난소동을 《방어》를 위한것으로 묘사하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며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수작이다. 본질에 있어서 그것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의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 사태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갈 이번 련합훈련의 위험성을 가리우며 광란적인 북침전쟁도발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요설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미국해상련합훈련의 강행은 철두철미 제2의 조선전쟁도발의 전주곡이다. 이렇게 단정할수 있는 근거는 충분하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방대한 무력을 투입하여 조선동해상에서 련합훈련을 감행하는것은 간과할수 없는 위험성을 내포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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