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정권》유지를 위한 광기어린 파쑈폭압

주체99(2010)년 7월 26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지방자치제선거》이후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탄압소동이 대대적으로 감행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얼마전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에 대한 압수수색놀음을 벌려놓은데 이어 2개 중대에 달하는 경찰깡패들을 내몰아 진보련대와 그 후원회사무실들, 단체핵심성원들의 집을 강제수색하고 소속인사들을 체포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한편 《전교조》가 시국선언운동과 집회 등 반《정부》투쟁에 앞장섰다는 리유로 이 단체소속교원들에게 《중징계》조치를 내리고 핵심성원들에게 징역형을 들씌우려고 획책하고있다. 이밖에도 함선침몰사건《조사결과》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재조사를 주장하는 서한을 유엔에 보낸 참여련대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에 갖은 박해를 가하고있다. 보수패당은 야당인사인 한명숙을 기어이 물어메치려고 그를 또다시 기소하는 등 정치적반대파들에 대한 탄압소동에도 열을 올리고있다. 이것은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무자비한 폭압공세로 꺼져가는 독재《정권》의 잔명을 부지하기 위한 용납 못할 파쑈적망동이다.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탄압만행은 극도의 위기의식의 발로이다.

통치위기에 몰릴 때마다 파쑈폭압에 매달리는것은 인민을 등진 남조선독재광들의 상투적수법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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