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엄중한 반공화국군사적도발

주체99(2010)년 7월 27일 로동신문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지난 25일 조선동해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의 해상련합훈련을 끝끝내 벌려놓았다. 28일까지 감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병력 8 000여명과 미제7함대와 괴뢰해군소속의 함정 20여척, 200여대의 전투기 등 방대한 전쟁장비들이 투입되였다. 이것은 해상군사연습사상 최대규모로서 말이 연습이지 사실상 우리 공화국에 대한 기습선제타격을 노린 또 하나의 시험전쟁이다.

호전광들의 이번 해상련합훈련강행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북침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다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력대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벌린 침략전쟁연습들과는 달리 이번 해상련합훈련은 매우 위험천만하고 극히 도발적인 성격을 띠고있다. 1 000㎞의 작전반경을 가진 초대형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와 최신예전투기로 알려진 《F-22A랩터》스텔스전투폭격기편대의 투입, 훈련규모를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하여 년례적으로 감행해오던 군사연습들의 규모보다 훨씬 크게 잡은것 등만 보아도 그것은 명백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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