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인민군대에서 건설하고있는 여러 대상들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에서 건설하고있는 여러 대상들을 돌아보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황병서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먼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전승기념관을 새로 건설할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건설이 마감단계에서 성과적으로 진척되여가고있다.(전문 보기)
사 설 : 사회주의증산경쟁의 불길을 더욱 높이자
지금 온 나라는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으로 세차게 끓고있다.강선의 로동계급이 새로운 병진로선관철의 기수,돌격대,핵심이 되여 앞장에서 내달리고 그뒤를 따라 수많은 공장,기업소들이 맹렬한 생산돌격전을 벌리고있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 뜻깊은 올해를 경제강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는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해서는 사회주의증산경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 사회주의증산경쟁을 힘있게 벌려 생산을 활성화하고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여야 합니다.》
경쟁속에 발전이 있다.새 조국건설시기와 천리마대고조시기,1970년대와 1980년대의 사회주의대건설시기를 비롯하여 우리 혁명의 매 단계들에서 이룩된 경제적비약과 혁신적앙양은 온 나라에 차넘쳤던 증산경쟁의 열풍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천만대중의 애국적헌신성과 높은 생산의욕으로 경제강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야 하는 지금이야말로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경쟁을 사활적인것으로 내세우고 서로 발전하기 위한 사회주의증산경쟁의 불길을 더욱 높여야 할 때이다.경쟁은 증산과 발전,혁신과 번영의 강한 추동력이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 보도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우리를 반대하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끝나기 바쁘게 5월 5일부터는 조선서해 백령도와 연평도주변 해상에서 또다시 아군지역을 겨냥한 포사격훈련을 매일과 같이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
벌어진 사태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지금까지 격화시켜온 현 전시상태를 실전에로 끌어가려고 계획적인 군사적도발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문제로 되는것은 이러한 군사적도발이 5월 6일부터 조선서해에서 시작된 미국-남조선련합반잠훈련과 5월 10일경부터 조선동해에서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니미쯔》호타격단까지 동원되여 감행될 위험한 미국-남조선련합해상전쟁연습과 때를 같이하고있다는데 있다.
조성된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는 관하부대들에 다음과 같은 명령을 하달하였다.
1.서남해상수역에서 강행되고있는 적들의 도발적인 포사격으로 우리측 령해에 단 한발의 포탄이라도 떨어지는 경우 즉시적인 반타격전에 진입할것.(전문 보기)
북침전쟁책동을 짓부시는 강위력한 보검
지금 조선반도에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엄중한 반공화국적대행위로 하여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다.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은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와 자위적인 핵시험을 걸고들며 반공화국《제재》소동에 기승을 부리는 한편 대규모적인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내외호전광들은 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을 비롯한 핵선제공격수단들을 남조선에 련이어 들이밀면서 우리에게 군사적위협과 압력을 가해보려 하였다.이로 하여 빚어진 조선반도의 첨예한 핵전쟁위기사태는 우리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날로 악랄해지는 핵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강위력한 핵억제력을 마련한것이 얼마나 현명하고 정당한 선택이였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우리 당은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였다.우리 당의 병진로선은 날로 엄중해지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의 반공화국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을 철옹성같이 수호하면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앞당겨 실현할수 있게 하는 위대한 기치이다.(전문 보기)
우리 혁명무력의 경고에 심사숙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지난 5일부터 조선서해 백령도와 연평도주변해상에서 또다시 우리 지역을 겨냥한 포사격훈련을 련일 강행해나섰다.
6일부터는 조선서해에서 련합반잠훈련을 전개하였으며 10일경부터는 조선동해에서 초대형핵항공모함 《니미쯔》호타격단까지 동원한 련합해상전쟁연습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전시상태를 실전에로 끌어가려는 계획적인 도발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핵을 포함하여 세계최대의 군사적수단들이 집중되여있고 전쟁방지의 그 어떤 공고한 체계도 없는 조선반도에서는 국지전,국부전이란 있을수 없다. 사소한 도발도 즉시 쌍방간의 전면핵전쟁으로,지역적인 전쟁으로 확대되고 종당에는 새로운 세계대전으로 타번지게 되여있다.
더우기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과 추종세력의 악랄한 제재소동과 2개월간이나 전례없이 벌어진 《키 리졸브》,《독수리》전쟁연습으로 하여 조선반도는 이미 전시상태나 다름없다.
그런데도 적들이 굳이 군사적으로 예민한 서남전선의 최대열점지역에서 우리를 겨냥한 포사격훈련을 공공연히 벌려놓은데는 그럴만한 리유가 있다.(전문 보기)
반공화국책동은 백해무익한 자해행위
최근 미국회에서 우리에게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것을 내용으로 하는 법안을 추진하고있다고 한다.제재법안에는 우리와 《불법거래》를 하는 경우 미국기업뿐아니라 다른 나라 기업들에도 제재를 가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여있다고 한다.
이로써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이 날로 더욱 강화되고있다는것이 또다시 드러났다.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제재강화를 통해 노리는 목적은 명백하다.
우리의 경제건설에 난관을 조성하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노력에 찬물을 끼얹자는것이다.비렬하기 짝이 없는 추태가 아닐수 없다.
지난 3월부터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공격할것을 노리고 무려 두달동안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렸다는것은 이미 알려져있다.미국이 옹근 한개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우리의 기를 꺾어보려고 시도했지만 결과는 룡두사미격으로 되고말았다.
우리 혁명적무장력의 강력한 군사적대응조치에 혼비백산한 미군부호전세력들은 위세를 돋구어보려고 《B-52》, 《B-2A》핵전략폭격기들,《F-22》스텔스전투기편대,핵동력잠수함 등 전략무력까지 총동원했지만 그것은 헛수고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새로 건설한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잔디연구소를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이 새로 건설한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잔디연구소를 돌아보시였다.
최룡해동지,최태복동지,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과 해당 부문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내 나라,내 조국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꾸리기 위하여 언제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국토관리사업에서 지피식물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헤아리시여 현대적인 잔디연구소를 건설할것을 친히 발기하시고 그 과업을 인민군대에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심장깊이 새긴 군인건설자들은 결사관철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단 3개월동안에 현대적인 잔디연구소를 일떠세우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평양시교외에 건설된 잔디연구소는 여러 연구실들과 분석실,실험실들을 갖춘 청사와 과학연구온실,시험포전 등으로 이루어져있다.(전문 보기)
론 설 :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어머니당으로 영원히 빛날것이다
오늘 주체의 당건설위업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자기 발전의 최성기를 맞이하였다.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를 계기로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주의,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밑에 투쟁하는 우리 당의 전투적위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당사업전반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이룩된 우리 당건설의 빛나는 성과의 하나는 어머니당으로서의 성격이 더욱 뚜렷이 부각된것이다.강성국가건설의 장엄한 투쟁속에서,전례없이 치렬한 반미전면대결전에서 어머니당건설위업은 더 큰 활기를 띠고 줄기차게 전개되고있다.위대한 어머니당,이것이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이고 우리 당건설과 활동의 영원한 표대이다.(전문 보기)
개성공업지구의 운명은 전적으로 현 괴뢰당국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기자의 질문에 대답 –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고귀한 전취물이며 북남협력교류의 상징인 개성공업지구는 가동을 시작한지 10년만에 완전페쇄직전의 위기에 직면해있다.
초래된 엄중한 사태앞에서 남조선의 현 괴뢰당국자들은 저지른 처사를 놓고 응당한 책임을 느낄 대신 오히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너무나도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지금 괴뢰당국자들은 개성공업지구사태가 오늘의 지경에 이르게 된 책임이 마치 우리에게 있는것처럼 떠벌이면서 우리더러 차단된 통행을 열고 끊어진 통신을 회복하라고 철면피하게 목청을 돋구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5월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동족대결로 악명높던 리명박역적패당에 의하여 북남관계가 파국으로 치닫던 지난 5년간의 대결속에서도 우리의 인내와 아량에 떠받들려 개성공업지구만은 끄떡없이 정상운영되여왔다.(전문 보기)
반공화국대결은 파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망동
지금 북남관계는 미국과 야합한 남조선당국의 악랄한 반공화국적대행위와 북침핵전쟁소동으로 말미암아 전시상황에 처해있다.
6.15의 산아이며 북남협력사업의 마지막보루인 개성공업지구사업마저 페쇄위기에 처하였다.지난 시기 북남관계사가 아무리 복잡다단했어도 오늘과 같이 극단적인 대결국면에 이르렀던 때는 일찌기 없었다.그러나 남조선괴뢰들은 이에는 아랑곳없이 그 누구의 《도발》이니 뭐니 하며 반공화국대결자세를 계속 악랄하게 드러내고있다.
괴뢰들은 말로는 《대화》니,《신뢰》니 하는것을 운운하면서도 실제에서는 우리와 한사코 엇설 흉계를 감추지 않고있다.
최근 괴뢰패당이 극우보수단체의 늙다리산송장들을 내몰아 서울에서 반공화국집회를 벌려놓고 우리 최고존엄의 상징을 감히 훼손하는 특대형도발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오늘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는 남조선의 현 괴뢰집권세력이 극악한 대결《정권》인 리명박《정권》의 《대북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사랑과 믿음으로 빛나는 혼연일체의 참모습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인민보안부문의 세포비서들과 여러 단위 근로자,교직원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당과 수령에 대한 충정의 일편단심을 간직하고 주체의 강성국가건설에 모든것을 바칠 굳은 맹세를 담아 인민보안부문의 세포비서들과 여러 단위 근로자,교직원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조선로동당 강원도인민보안국 세포비서회의 참가자들과 철도성청년돌격대려단 3대대 참모장 박성민,평양시 평천구역도시시설관리소 천리마작업반 도로위생공 김정실,남포시 와우도구역 남흥고급중학교 교직원들이 삼가 편지를 올리였다.
그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랑과 정 그대로 우리 인민모두를 한품에 안아 보살피시며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와 감사의 마음,충정의 맹세를 편지의 글줄마다에 담았다.
조선로동당 강원도인민보안국 세포비서회의 참가자들은 편지에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 이어 마련해주신 회의에 참가하여 원수님의 력사적인 결론을 다시금 받아안은 격정에 대하여 피력하였다.(전문 보기)
론 설 : 우리 식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오늘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를 발표하신 2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80(1991)년 5월 5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을 철의 론리로 힘있게 론증하고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깊이 새겨주는 기념비적문헌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펼쳐주신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키며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정당한 위업이며 인류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것은 막을수 없는 력사발전의 법칙입니다.》
사회주의는 과학이며 진리이다.자주적인민의 지향과 념원을 가장 철저히 구현하고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전문 보기)
론 평 : 예속과 굴종이 낳은 비극
남조선에서 인민들의 존엄과 리익을 좀먹는 미제침략군의 날강도적행위가 더욱 우심해져 각계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폭로된데 의하면 미제침략군은 《방위비분담금》의 명목밑에 괴뢰당국으로부터 숱한 돈을 앗아내여 북침전쟁준비책동에 쏟아붓다 못해 《방위업무》와는 상관없는 일들에 제멋대로 쓰고있다.미군당국이 괴뢰들로부터 받은 막대한 돈을 경기도 평택의 미2사단 박물관과 서울 룡산미군기지의 식당건설에 돌린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지어 침략군은 그 돈을 자기들이 리용하는 호텔직원들의 로임을 지불하는데 썼는가 하면 나중에는 그것으로 변놓이놀음까지 하였다고 한다.이것은 미국이 괴뢰들을 저들에게 복종하고 복무하는 식민지파수군으로밖에 여기지 않으며 남조선인민들의 피와 땀을 짜내 리속을 채우고 향락을 누리는 오만하고 파렴치한 침략자,략탈자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더우기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지금 미국이 괴뢰당국이 섬겨바치는 미군유지비가 이처럼 남아돌아가는데도 불구하고 《방위비분담금》비률을 현재의 42%에서 50%로 대폭 올리라고 강박하고있는 사실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각계층 근로자들과 함께 5.1절기념 은하수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전세계근로자들의 명절인 5.1절에 즈음하여 인민극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는 은하수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
최룡해동지,김격식동지,황병서동지,강필훈동지,렴철성동지,조경철동지,김영철동지,박정천동지,전창복동지와 평양시의 근로자들,평양견학의 나날을 보내고있는 지방의 각계층 근로자들이 음악회를 함께 보았다.
음악회가 시작될 시간을 기다리고있던 관람자들은 너무도 뜻밖에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자 크나큰 행복과 영광에 겨워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관람자들은 우리의 근로자들을 사회주의문화의 창조자,향유자로서의 복된 삶을 마음껏 누리도록 해주시고 오늘은 자기들과 꼭같은 좌석에서 음악회를 보아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에 넘쳐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7.27-전승을 안아온 위대한 령도 즉시적인 반공격전략에 비낀 령장의 군사적예지 – 주체적인 군사사상,비범한 령군술로 안아온 빛나는 전승업적(1) –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는 세계제국주의의 우두머리인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무력침공을 짓부시고 조선인민의 정의의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반제반미투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탁월한 군사의 영재이시고 강철의 령장이시다.
본사편집국은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7.27-전승을 안아온 위대한 령도》라는 고정표제아래 20세기가 낳은 걸출한 군사의 영재이시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담은 글들을 내보낸다.
주체39(1950)년 6월 25일 이른새벽이였다.
예견된 일정에 따라 농촌에 대한 현지지도준비를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일군으로부터 적들이 38゜선 전역에서 무력침공을 감행하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시였다.
그이의 안광은 근엄해지시였다.몇해전부터 계속 38゜선 지역에서 군사적도발을 감행해오던 적들이 이틀전인 23일 밤 10시부터 인민군진지들에 각종 포탄 700여발을 쏘아댄 심상치 않은 사태를 두고 인차 큰일이 터질것이라는것을 예견하고계시였던것이다.(전문 보기)
핵억제력은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의 상징
오늘 우리 공화국은 핵과 위성을 보유한 강국으로 세계에 존엄과 위용을 떨치고있다.우리의 핵은 우리 인민이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침략책동을 물리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지키기 위하여 허리띠를 졸라매며 자체의 힘으로 마련한 귀중한 재부이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의 핵보유에 대해 시비중상하면서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와 군사적위협을 로골화하는 한편 《대화》의 간판을 내들고 우리를 무장해제시켜보려고 음흉하게 책동하고있다.하지만 그것은 헛된 시도이며 그 무엇으로도 우리의 전진을 막을수 없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이 제시된것은 적대세력의 침략책동을 짓부시고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통일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과 의지의 반영이다.핵무력건설은 우리 당의 절대불변의 전략적로선으로,이미 공화국의 법으로 고착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핵무력은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으로,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담보로 됩니다.》
우리의 핵보유는 누구도 시비할수 없는 자위권행사이다.(전문 보기)
핵전쟁위기는 미국의 체계적인 북침책동의 산물
준엄한 전쟁의 포화가 멎고 정전이 실현된지도 반세기가 훨씬 넘은 이 땅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이 배회하고있다.미국은 《독수리》핵전쟁연습이 끝난 후에도 핵무기적재가 가능한 전략공격무기들이 남조선에 투입될것이라는것을 숨기지 않고있으며 그것이 우리에게 보내는 강한 경고라고 내놓고 말하고있다.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미국의 이러한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은 지금이 처음이 아니다.미국은 남조선을 강점한 초기부터는 물론 조선전쟁후에도 남조선에 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면서 북침전쟁책동에 악랄하게 매여달렸다.이것은 정전협정의 최대의 유린,파기행위였다.오늘에 와서 조선정전협정은 없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가 대변인을 통해 형식적으로나마 유지되여오던 조선정전협정의 모든 효력의 전면백지화를 선언한것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응당한 자위권행사로서 누구의 시비거리로도 될수 없다.
그러나 미국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그 누구의 일방적파기니 뭐니 하면서 마치도 그 책임이 저들이 아니라 우리에게 있는것처럼 여론을 내돌리고있다.(전문 보기)
론 설 : 우리 당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은 항구적인 로선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로선은 날이 갈수록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며 세계를 뒤흔들고있다.
우리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의 제시,이것은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이 위력한 핵억제력에 토대하여 강성번영의 세기적인 리상을 실현하는 최후승리의 단계에 진입하였음을 알리는 장엄한 포성이다.그것은 또한 멀지 않아 핵렬강중심의 세계정치구도가 끝장나고 자주적인 세계질서가 세워지게 될것이라는것을 예고하는 시대의 선언이다.
우리 민족과 진보적인류에게는 천백배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 제국주의반동들에게는 무서운 철추를 내린 우리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의 민족사적,세계사적의의는 참으로 거대하다.(전문 보기)
세계의 비핵화,미국의 비핵화가 선결조건이다
미국이 조선반도비핵화문제에 대해 횡설수설하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장관 케리가 《미국은 현실성이 있는 진지한 비핵화교섭을 진행할 용의가 있다.》고 하였는가 하면 미백악관 대변인은 《북조선이 한번 더 비핵화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보이고 변화를 향한 진지한 자세를 보여야 미국과의 대화가 가능하다.》고 줴치였다.
남조선괴뢰들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핵전쟁연습을 벌린 미국이 우리와 대화를 할 용의가 있다고 하는것은 언어도단이다.더우기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비핵화문제에서 전진》이 있어야 한다는것은 불손하기 그지없다.조선반도정세를 핵전쟁발발의 위험계선으로 몰아간 미국이 그 무슨 비핵화대화타령인가.
미국의 진짜속내를 파볼 필요가 있다.
우선 긴장격화가 최악의 상태에 이른 지금 그 책임에서 벗어나자는것이다.
지금 세계언론보도계는 조선반도정세에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며 미국에 그 책임이 있다고 평하고있다.저들에게 쏠리는 눈초리를 다른데로 돌리기 위해 미국은 비핵화타령을 늘어놓기 시작하였다.음흉하기 짝이 없다.(전문 보기)
미국의 강권책동에 동조하는것은 죄악이다
세계에 깡패국가로 불리우는 나라가 있다.미국이다.
《새로운 세계질서》를 세운다는 명목밑에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자주적인 나라들을 압살하기 위한 부당한 결의들을 꾸며내는것도,다른 나라들에 서슴없이 침략의 불을 지르는것도 미국이다.
미국의 강권행위는 우리 나라의 자주적권리를 문제시하고있는데서 가장 집중적으로 나타나고있다.지금 미국은 우리의 정정당당한 인공지구위성발사와 자위적인 핵시험을 걸고들며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고 하고있다.
우리에 대한 정치경제군사적강권행위는 횡포무도하기 짝이 없다.
미국의 정치적강권과 군사적폭력은 세계도처에서 무지막지하게 행사되고있다.만약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그대로 묵인하고 그에 동조한다면 세계는 약육강식의 란장판으로 되고 사람들이 더 큰 불행과 고통을 당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