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6th, 2014
사 설 :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은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다
우리 조국은 세기와 세대를 이어 백두의 기상과 담력으로 승리만을 떨쳐나가는 백두산대국이다.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은 우리 조국과 민족의 새 기원이 열리고 그 운명개척의 앞길에 광휘로운 서광이 밝아온 대통운의 날이다.어버이수령님을 높이 모심으로 하여 조선혁명의 승리의 진로가 마련되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이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솟구쳐오르게 되였다.미증유의 사변으로 20세기를 격동시킨 현대조선의 력사,김일성,김정일조선의 강성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창창한 미래는 4월 15일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뜻깊은 태양절을 경축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존엄과 승리,번영을 위한 만년기틀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끝없는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것을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여 우리 조국과 민족,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혁명의 대성인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과 전세계가 우러러받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태양절에 즈음하여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태양절에 즈음하여 4월 15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김원홍동지,최부일동지,변인선동지,서홍찬동지,박영식동지,김동화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이 하늘땅에 차넘치는 속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2돐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로 뜻깊게 맞이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돌이켜보는 천만군민의 가슴은 자주와 선군,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국과 인민,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여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전설적위인으로 만민의 칭송을 받고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뜨겁게 설레이고있다.
수령영생의 대기념비이며 주체의 최고성지인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립상이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길을 따라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보고 –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태양민족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2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은 우리 인민의 앞길에 광명한 미래를 펼쳐준 민족대통운의 날이며 자주시대의 태양을 맞이한 인류사적대경사의 날입니다.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이하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면서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남녘인민들과 해외동포들,세계 진보적인민들도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어버이로,인류해방의 구성으로 높이 칭송하며 4월의 명절을 우리 민족과 인류공동의 가장 큰 명절로 경축하고있습니다.
뜻깊은 이 자리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전문 보기)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만민의 다함없는 영생축원의 마음들이 꽃물결이 되여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끝없이 파도쳐가는 경사로운 태양절의 이 아침,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열화같은 경모의 마음을 담아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반미대결전과 조국통일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주체1(1912)년 4월 15일,어버이주석님께서 민족의 성도 평양에서 주체조선의 태양으로 높이 솟아오르신것은 우리 겨레가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걸출한 수령을 모신 민족대통운이였으며 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온 일대 사변이였습니다.
위대한 주석님의 80여성상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고매한 덕망으로 민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20세기를 반제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승리의 세기로 빛내이신 절세위인의 한평생으로 찬란히 수놓아져있습니다.
식민지동토대에서 신음하는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시려 10대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혁명은 자기의 신념에 따라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주체의 진리를 천명하시고 겨레를 피어린 항일대전에로 불러일으키시여 빼앗긴 조국을 찾아주시였으며 영웅적인 반미대전의 력사적인 쾌승으로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해주시였습니다.(전문 보기)
박근혜는 황당무계한 궤변으로 온 민족을 우롱하지 말아야 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담화 –
지금 남조선당국은 국무총리나 통일부 장관과 같은자들을 내세워 우리더러 이른바 통일에 대한 구상 아닌 《구상》을 렬거한 박근혜의 그 무슨 《드레즈덴선언》에 대해 아직까지 반응이 없다느니,적극적으로 호응하기를 《기대》한다느니 하는 소리를 련일 늘어놓고있다.
그러면서 마치 이 《드레즈덴선언》이 리행되면 조선반도의 정세완화에 도움이 되고 북남관계에서 획기적인 진전이 이룩될것처럼 너스레를 떨고있다.
남조선당국의 소란스러운 감언리설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표정은 랭담하다.
보기에도 듣기에도 생소한 《드레즈덴선언》이란 얼마전 해외행각에 나섰던 박근혜가 도이췰란드의 드레즈덴에서 《인도주의적문제해결》과 《공동번영을 위한 민생기반구축》,《동질성회복》 등을 비롯한 오가잡탕의 내용을 긁어모아 발표한 《대북3대제안》이라는것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그가 누구든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유익한 일을 한다면 그보다 더 좋은것은 없을것이다.
그러나 통일이라는 중대한 민족사적위업을 불순한 기도실현에 악용하려 한다면 그것은 용서받지 못할 대역죄로 될것이다.
벌써부터 《드레즈덴선언》은 남조선정계에서조차 《알맹이》가 없고 《진정성》이 부족하며 《실질적방도》가 제시되지 않은 빈껍데기제안으로,《빛좋은 개살구》에 지나지 않는 선언 아닌 《선언》으로 혹평을 받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론의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 《드레즈덴선언》이라는것을 놓고 우리더러 《호응》해주었으면 하는 어리석은 립장을 표명해나서고있는 이상 우리의 견해를 밝히고저 한다.(전문 보기)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은 철두철미 《천안》호사건의 복사판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검열단 진상공개장 –
지금 남조선당국이 동족대결의 범위를 정치,군사분야만이 아닌 사회의 모든 령역에까지 확대하기 위한 반공화국날조극,모략극들을 계속 꾸며내고있다.
그것이 온 남녘땅을 대혼란속에 몰아넣고있는 그 무슨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이다.
《중앙합동조사단》이라는것을 조직하여 발견하였다는 무인기들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한다 어쩐다 하며 복닥소동을 피워대던 남조선당국은 드디여 4월 11일 《북소행》으로 단정한 《중간조사결과》를 공식발표하였다.
이미전부터 무인기사건의 배후에 《북이 있다.》고 정해놓은 상태에서 그를 립증하는데로 조사방향을 집중하고있었다는것을 놓고볼 때 《중간조사결과》발표는 별로 놀라운것이 아니다.
우리는 발생한지 4년이 된 《천안》호사건이 흐지부지되고있는 마당에서 남조선당국이 제2의 모략극을 날조해낼수도 있다는것을 예감하였던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검열단은 남조선당국이 떠들어대고있는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이 철두철미 《천안》호사건의 복사판이라고 락인하면서 지금까지 밝혀진 사건진상을 그대로 세상에 공개한다.(전문 보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총대로 굳건히 담보해갈 신념과 의지의 분출 – 태양절을 맞으며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의 례식 진행 –
태양절을 맞으며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와 김정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 충정을 맹세하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의 례식이 13일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수령영생의 대기념비이며 주체의 최고성지인 금수산태양궁전은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에 대한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었다.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과 각급 군사학교,혁명학원학생들이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정렬해있었다.
참가자들의 얼굴마다에는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최고사령관복을 누리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 백두산혁명강군의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어리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금수산태양궁전 정면에 모셔져있었다.
광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혁명사상 만세!》,《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전문 보기)
정 론 : 영원히 인민들속에서
하나의 책이 우리앞에 있다.
이 나라 어느 가정,어느 일터에서나 볼수 있는 그 책의 이름은 《인민들속에서》이다.
인민들속에서!
한없이 소박한 부름이다.
도서의 제명처럼 필자들도 로동자,농민,지식인,가정주부,영예군인,벌목공 등 이 나라의 평범한 인민이다.
초소와 일터에서,밭머리와 집뜨락에서 우리 수령님을 만나뵈온 사람들이 그날의 사연을 직접 적어놓은 도서 《인민들속에서》는 주체51(1962)년 3월 27일 제1권이 출판된 때로부터 2012년 3월까지의 반세기동안에 전 100권으로 발행되였다.여기에는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고매한 풍모를 보여주는 회상실기 1 810여건이 1 500여명의 회상자들의 실기로 수록되여있다.
도서 《인민들속에서》의 발행은 지금도 계속되고있다.
력사에는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을 전하는 수많은 도서들이 있다.위인전기들도 있고 회고록들도 많다.하지만 이 세상 그 어디에도 평범한 인민들이 직접 붓을 들어 수령의 위대성을 칭송한 도서 《인민들속에서》와 같은 방대한 회상실기집은 없다.그것은 진정한 인민의 수령을 높이 모신 우리 조국에서만 태여날수 있는 불멸의 위인실록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혁명원리를 신념으로 간직하시고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과 창조적지혜를 발동하여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인민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풀어나가시였다.》(전문 보기)
남조선당국은 우리에 대한 악랄한 비방중상으로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는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진상공개장 –
최근 괴뢰패당이 우리를 비방중상하는 모략소동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려 우리 인민과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내외여론은 남조선당국이 북을 자극하여 북남관계에 악영향을 미치게 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괴뢰패당은 응당한 비판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속죄할 대신 도적개 코 세우는 격으로 자기들은 비방중상을 한적이 없고 북이 저들의 《대통령》을 《실명비난》하고있다느니,《초보적인 례의마저 지켜주지 않는다.》느니 하면서 북남사이에 비방전을 야기시킨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간교하게 놀아대고있다.
괴뢰패당의 철면피한 궤변이야말로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비방중상이며 적반하장의 극치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남조선당국이 북남합의를 어기고 우리에 대한 악랄한 비방중상에 매달려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는 실상을 만천하에 까밝혀 비방중상의 주범이 누구인가를 내외에 정확히 알리기 위해 이 진상공개장을 발표한다.
우리의 대화평화노력에 대한 악랄한 비방중상
북과 남은 이미 오래전에 서로 비방중상을 중지할데 대해 합의하였으며 올해에 들어와 고위급접촉을 통하여 비방중상을 하지 않을것을 다시금 온 민족앞에 확약하였다.
그러나 력사적으로 남조선당국은 우리에 대해 비방중상을 그만둔적이 한번도 없었으며 지금까지 우리를 줄곧 악랄하게 헐뜯어왔다.(전문 보기)
무모한 전쟁연습책동으로 초래되는 파국적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 지게 될것이다 –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성명 –
억세게 벼리여온 선군의 보검으로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것이다
오늘 조선반도에는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적대세력들의 날로 무모해지는 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수수방관할수 없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남조선에서 악명높은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절정에 이르고있는 가운데 대규모《쌍룡》련합상륙훈련에 이어 11일부터 남조선의 전지역상공을 작전무대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면적인 공중타격을 노린 력대 최대규모의 《맥스 썬더》공중종합연습이 벌어지고있다.
25일까지 강행되는 이번 공중전쟁연습에는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F-15》,《F-16》,《FA-18》전투기들과 《C-130》수송기,《E-737》조기경보통제기를 비롯하여 103대의 각종 비행기들과 1 400여명의 병력이 참가하여 공중전과 《도발원점타격》,공중급유,우리 지역의 종심에 침투한 특수부대에 대한 물자보급훈련 등이 진행된다고 한다.
그리고 14일부터 18일사이에는 조선반도유사시에 적용할 탐색구조훈련인 《퍼시픽 썬더》전쟁연습을 벌린다고 한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이번 훈련이 《북의 전투기와 주요거점들에 대한 타격을 가상한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니 뭐니 하고 공공연히 떠들어대고있다.
이번 훈련은 규모와 내용,강도에 있어서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으로서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내외여론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다.(전문 보기)
론 평 : 자주권수호를 범죄시하는 날강도적처사
억세게 벼리여온 선군의 보검으로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것이다
얼마전 워싱톤에서 미국,일본,남조선 6자회담 수석대표들의 《3자대화》라는것이 있었다.여기에서 그들은 그 누구의 《4차핵시험위협》과 《미싸일도발》을 운운하면서 《추가도발》이 있을 경우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통해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 문제를 모의하였다.회담직후 괴뢰대표는 《심각한 우려》니 뭐니 하고 우리를 걸고들면서 핵시험을 강행하면 《국제사회와 함께 상응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것이라느니,《단합되고 실효적인 노력》이니 하고 떠들었다.워싱톤에서의 《3자대화》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새로운 엄중한 단계에로 이행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그것은 국제적인 제재와 군사적압력으로 주권국가의 권리를 빼앗고 우리 공화국을 한사코 고립압살하려는 범죄적음모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날로 엄중해지는 북침전쟁책동에 대처하여 조국과 사회주의를 지키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우리가 핵억제력강화를 포함한 자위적대응조치들을 취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아량과 성의를 무시하고 우리 공화국을 정치적으로 말살하고 경제적으로 고립시키며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책동을 더욱 악랄하게 감행해나섰다.핵추진잠수함,이지스순양함을 비롯한 최신공격수단들을 대대적으로 투입한 가운데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전례없이 확대하고 대폭 강화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남조선의 포항에서 《평양점령》을 가상한 대규모의 련합상륙훈련이 벌어진 사실 하나만 놓고서도 미국과 괴뢰들의 군사적도발과 위협이 얼마나 무분별한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도발과 위협의 장본인은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