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19th, 201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주체적문학예술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를 보내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5월 16일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주체적문학예술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서한에서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전체 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조선속도창조를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가 열리였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는 당의 선군령도따라 백승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혁명과 시대의 요구에 맞게 문학예술부문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켜 주체적문학예술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획기적인 계기로 될것입니다.
문학예술은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위력한 무기입니다.혁명적문학예술은 사람들에게 투쟁과 생활의 진리를 깨우쳐주고 풍부한 정서와 약동하는 생기를 안겨주어 대중을 혁명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데서 선도자적역할을 합니다.
혁명과 건설에서 문학예술의 중대한 사명과 변혁적역할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적인 문예사상과 리론을 창시하시고 끊임없이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문학예술분야에 구현하시여 인류문예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습니다.(전문 보기)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문학예술발전의 일대 전성기로 빛내여나가자 –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의 보고 –
오늘 우리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전당과 전체 인민이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장엄한 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를 가지게 됩니다.
혁명과 건설에서 문학예술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혁명의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맞게 문학예술부문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킬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전국예술인대회를 몸소 발기하시였으며 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세심히 지도하여주시였습니다.
이번 예술인대회는 전체 문학예술인들이 당의 힘있는 사상적무기로서의 우리 문학예술의 목적과 사명을 재인식,재확인하고 주체문학예술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꿋꿋이 이어 당의 혁명위업을 문학예술의 위력으로 높이 받들어나가는데서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로 됩니다.
지금 대회참가자들과 문학예술부문의 전체 창작가,예술인,일군들은 당의 구상과 의도대로 주체문학예술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감으로써 우리 당의 혁명적문예전사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비상한 각오와 열의로 충만되여있습니다.
동지들!
혁명적문학예술은 인민들을 교양하고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위력한 사상적무기입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이끄시는 전기간 문학예술발전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고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주체문학예술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북침전쟁흉계가 깔린 특대형도발
존엄높은 우리의 체제를 모독한자들을 깡그리 쓸어버릴것이다
며칠전 괴뢰국방부 대변인이라는자가 우리 공화국을 《나라 아닌 나라》,《계속 거짓말하는 력사퇴행적인 나라》로 헐뜯다 못해 나중에는 《빨리 없어져야 할 나라》라는 폭언까지 줴친것은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특대형도발로서 북남관계를 최악의 긴장상태에 빠뜨리고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실로 위험천만한 망동이다.이로써 조선반도에서 대결과 긴장을 조성하는 장본인,평화를 파괴하며 전쟁을 몰아오는 호전광들이 과연 누구인가 하는것은 다시금 명백해졌다.
괴뢰들의 이번 특대형도발행위는 극단적인 대결의식의 뚜렷한 발로이다.
현 괴뢰집권세력은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이 아니라 대결과 전쟁만을 집요하게 추구해왔다.지금에 와서 더더욱 명백해진바와 같이 박근혜패당은 애당초 대화와 협력으로 북남관계를 발전시킬 잡도리가 아니였다.그들은 언제 한번 우리를 대화상대로 여긴적이 없으며 오로지 우리를 모해하고 무력으로 해칠것만 꾀하였다.
박근혜패당의 대결광기는 《신뢰프로세스》라는것을 《대북정책》으로 내들고 이전 시기의 《북에 끌려다닌 남북관계》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느니,《북의 진정성있는 태도변화》가 없이는 어떤 협력사업도 《성과를 내기가 어렵》다느니 하고 고아댄데서 여지없이 드러났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만경봉팀과 소백수팀사이의 남자축구경기를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만경봉팀과 소백수팀사이의 남자축구경기를 보시였다.
황병서동지,변인선동지,박영식동지,렴철성동지,조경철동지,김영철동지,오금철동지,박정천동지,마원춘동지가 경기를 보았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경기를 보게 된 인민군장병들의 가슴은 기쁨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자 선수들과 관람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 축구 1급경기에 참가하였던 만경봉팀과 소백수팀은 평시에 련마한 높은 기술을 발휘하여 훌륭한 경기장면들을 펼쳐보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경기를 보시면서 인민군대의 체육인들이 사상전,투지전,속도전,기술전의 위력을 충분히 발휘하는데 대하여 치하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국방체육단과 압록강국방체육단 활쏘기선수들의 활쏘기경기를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국방체육단과 압록강국방체육단 활쏘기선수들의 활쏘기경기를 보시였다.
황병서동지,변인선동지,박영식동지,렴철성동지,조경철동지,김영철동지,오금철동지,박정천동지,마원춘동지가 경기를 보았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자기들의 경기모습을 보여드리는 한없는 긍지와 행복으로 하여 선수들의 가슴은 격정으로 설레이고있었다.
경기는 남,녀단체경기로 진행되였다.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은 주체적인 경기전법과 평시에 련마한 높은 기술을 발휘하여 날로 발전하는 우리 나라 활쏘기경기종목의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화살들이 목표판의 중심에 정확히 들어가 맞을 때마다 잘한다고 치하해주시였다.
최근에 진행된 세계컵활쏘기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조선인민군 국방체육단의 활쏘기선수들이 자기들의 높은 활쏘기기술을 보여줄 때마다 관람자들은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보내였다.(전문 보기)
사 설 : 당의 령도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 문학예술혁명의 포성을 힘차게 울려나가자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오늘부터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가 진행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불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 격동적인 시대의 요구에 맞게 문학예술부문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키기 위하여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를 마련해주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주체문학예술건설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당의 령도따라 우리의 문학예술을 혁명과 건설의 위력한 사상적무기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력사적리정표로 된다.모든 창작가,예술인들을 우리 당의 주체적문예사상과 리론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들이 모란봉악단의 창조정신과 투쟁기풍으로 문학예술활동에서 혁신을 일으키도록 함으로써 주체문학예술의 새로운 개화기를 열어나갈수 있게 한다는데 대회가 가지는 중요한 의의가 있다.대회에서는 지난 시기 문학예술부문에서 이룩된 성과와 나타난 결함들을 분석총화하고 경험과 교훈을 찾으며 창작가,예술인들이 시대의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토의하게 된다.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는 선군혁명문학예술의 목적과 사명,지위와 역할을 뚜렷이 부각시키고 문학예술전반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오는 력사적계기로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사상사업에서 예술이 노는 역할은 대단히 큽니다.》
문학예술은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위력한 사상적무기이며 문학예술인들은 당사상전선을 지켜선 전초병들이다.당의 의도에 맞게 인민대중을 시대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들이 혁명과 건설에서 위훈을 떨치도록 고무추동하는데 문학예술의 진정한 가치와 목적이 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당장 없어져야 할 미국의 식민지체제
괴뢰역적패당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외세추종과 매국배족이 뼈속까지 슴배여있는 가련한 식민지노복의 무리,상전의 사타구니나 핥는 비루먹은 개무리가 감히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에 함부로 삿대질을 해대였다.
우리를 《나라 아닌 나라》,《인권도 자유도 없는 나라》라고 함부로 헐뜯어대다 못해 《빨리 없어져야 할 나라》라고까지 모독한 미물같은 괴뢰군부망나니의 망발은 지금 천만군민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지금껏 괴뢰패당이 우리 체제를 헐뜯는 망발들을 수없이 지절댔지만 이번과 같이 극단적인 망동은 처음이다.
괴뢰들이 감히 사상에서 주체,정치에서 자주,경제에서 자립,국방에서 자위를 견지하고있는 이 지구상의 유일무이한 나라인 우리 공화국에 대해 이토록 험악한 망발을 줴친것은 추호도 묵과할수 없다.
입이 비뚤어졌어도 주라는 바로 불라고 하였다.과연 어디가 《나라 아닌 나라》인가.남조선이야말로 자주권을 완전히 상실한 미국의 식민지,세습령지이다.남조선괴뢰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저들이 그 무슨 《자주권과 독자성》을 가지고있는듯이 광고하고있다.온 세계가 《상전과 노복의 관계》라고 손가락질하는 미국과의 관계도 《종속관계가 아니라 수평관계》라고 요사를 떨고있다.하지만 그것은 식민지주구로서의 저들의 가련한 처지를 가리우기 위한 유치한 궤변에 불과하다.
독립국가라면 마땅히 자주권이 있어야 하며 대내외정책을 독자적으로 세우고 집행할수 있는 실제적인 권한이 있어야 한다.그런데 남조선괴뢰들에게 그것이 있는가.전혀 없다.
《통수권이양에 관한 협정》,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남조선주둔 미군지위에 관한 《행정협정》,남조선미국《경제원조협정》 등 괴뢰들이 상전과 체결한 온갖 불평등하고 예속적인 조약들에 의해 남조선의 군사주권을 미국이 장악하고 미제침략군의 남조선영구강점이 《합법화》되였으며 남조선강점 미군에 무제한한 특혜와 특권이 부여된것이 명백한 현실이다.(전문 보기)
남조선녀성들은 희세의 살인마 박근혜패당을 쓸어 버리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 –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
지금 남조선에서는 려객선침몰사고와 관련한 박근혜패당의 비인간적만행에 격분한 피해자가족들과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박근혜패당을 규탄하는 초불이 바다를 이루고 분노의 절규가 하늘에 가닿고있다.
참사를 당한 고등학교학생들의 동갑나이녀학생들로부터 대학생,어린아이들과 가정주부,시민,정치인 할것없이 항거의 불길을 활화산처럼 지펴올리고있다.
특히 남조선녀성들은 이번 대형참사로 생때같은 자식들을 잃은 울분과 비탄을 분출하며 《우리 아이들을 살려내라》,《박근혜는 살인마》,《박근혜퇴진》 등 구호를 내들고 유모차까지 끌며 반《정부》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녀성들을 비롯한 각계층의 거세찬 투쟁은 박근혜패당의 반역통치와 썩어빠진 남조선사회에 대한 쌓이고쌓인 저주와 분노의 폭발이다.
이번 참사는 전적으로 인민들의 생명과 안전은 안중에도 없고 일신의 향락과 정치적야욕만을 추구하는 괴뢰반동통치배들의 반인민적악정과 황금만능,부정부패가 판을 치는 남조선사회가 빚어낸 세기적인 비극이며 동서고금에 없는 특대형참변이다.
다른 나라에서 쓰다버린 파철과 같은 중고선박을 들여와 려객선으로 운영하게 허용해준것도 괴뢰패당이고 돈벌이에 환장이 되여 고물선박을 마구 뜯어고쳐 승객과 화물을 갑절이나 많이 실은것을 눈감아준것도 역적패당이며 사고를 내고도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고 수많은 승객들을 내팽개친채 제 목숨만 건지겠다고 남먼저 달아뺀 선장과 선원같은 인간이하의 짐승같은 놈들이 배를 운전하도록 허가해준것도 박근혜패당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군국주의괴물에게 날개를 달아준다
재침열에 들떠 분별없이 날뛰다가는 력사의 무덤속에 영원히 매장될것이다
최근 일본에서 군국주의우경화책동이 더욱 강화되고있다.과거사의 외곡,령토강탈야망의 로골화,《집단적자위권》행사허용,무기수출금지정책페기 등이 그것을 보여준다.
일본이 지난날 아시아나라들에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하고 갖은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데 대해 사죄,배상할 대신 군국주의부활에 광분하고있는것은 손우동맹자의 부추김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얼마전 아시아행각에 나선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일본의 《집단적자위권》행사용의에 공식적인 지지를 표명하였다.일본이 추구하는 《집단적자위권》행사는 재침과 군국화와 직결된것으로서 국제사회의 커다란 경계대상이 되고있다.하기에 미국의 력대 대통령들도 그것을 공개적으로 지지하지 못하였다.그런데 이번에 오바마는 처음으로 그것을 지지하였다.
이것은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일본의 우경화와 군국주의부활을 우려하는 세계여론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물론 미국의 오바마패당이 일본의 군국화와 재침준비책동을 부채질한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국은 올해에 들어와 일본정부가 《무기수출3원칙》을 페기한데 대해서도 환영한다느니 뭐니 하고 박수를 보냈다.《무기수출3원칙》페기움직임이 전범국이며 패전국인 일본이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을 다그침으로써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결과밖에 초래할것이 없다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하기에 국제사회가 그에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면서 그것을 반대배격하는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