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0th, 2014

사회주의농촌건설에 쌓으신 불멸의 사상리론적업적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농업부문의 앞길을 밝혀주는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 발표 –

주체103(2014)년 7월 19일 로동신문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여오시는 전기간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건설력사에 영원불멸할 사상리론적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일찌기 농사는 천하지대본이라고 하시면서 농업생산에 모든 힘을 집중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것으로부터 사회주의위업승리의 돌파구를 여시려는것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숭고한 뜻이고 의지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새 사회건설을 위한 민주개혁도 토지개혁으로부터 시작하시였고 혁명과 건설의 중하를 한몸에 안으신 그처럼 복잡하고 바쁘신 속에서도 농촌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걸으시였다.위대한 헌신의 그 길에서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알곡증산의 지름길도 마련하시였고 소박한 농민들의 목소리도 그대로 정책에 담으시며 농업부문의 앞길을 밝혀주는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34(1945)년 10월 16일 《토지문제에 대한 결정》을 채택하신 때로부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보고,연설,서한,담화 등 여러 형식으로 농업부문이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신 로작들은 수없이 많다.

지금 온 나라 천만군민은 한평생 우리 인민의 생활향상을 위해 이 땅의 포전길을 쉬임없이 밟으시며 사회주의농촌건설에 위대한 사상리론적업적을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로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고결한 충정과 도덕의리의 20년

주체103(2014)년 7월 19일 로동신문

위대한 태양의 력사를 빛내여주신 불멸의 업적 천만년 전해가리

 

하루아침에 온 세계를 커다란 비애와 슬픔에 잠기게 한 피눈물의 그날로부터 어언 20년이 되였다.

사람도 산천도 몰라보게 변하였다.하늘처럼 믿고 살던 민족의 어버이를 목메여 찾으며 빨간 앵두볼을 적시던 그 나날의 아이들도 어느덧 어른이 되였고 피눈물이 흐르던 나날에 고고성을 터친 아기들도 이제는 다 자라 조국보위초소를 믿음직하게 지키고있다.

인민의 어버이께서 인민과 더불어 영생하시는 위대한 화폭으로 하여 세상사람들에게 비상한 충격과 여운을 남긴 참으로 범상치 않은 20년이 이 땅우에 굽이쳤다.

수령,당,대중의 혼연일체의 최고뇌수,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영생하시는 민족의 어버이!

꿈같이 흘러간 20년의 날과 날,이는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우리 인민이 여전히 심장의 박동을 잇고 끊을수 없는 혈연의 정을 더욱 두터이 한 위대한 혼연일체의 분과 초의 련속이였다.

우리 조국의 재생의 력사를 안아오신분,전인미답의 창조와 변혁으로 세계정치사에 미증유의 흔적을 남기시였으며 오늘도 태양의 미소로 백두산대국의 앞날을 축복해주고계시는 영원한 우리 수령 김일성동지!

수령님의 하늘같은 은공을 순간도 잊지 않고 무궁토록 그 품에 안겨 강성번영도 안아오고 위대한 태양의 위업 천세만세 받들어나가려는 우리의 천만군민,(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자기의 처지나 똑바로 알고 심사숙고해야 한다

주체103(2014)년 7월 19일 로동신문

오바마가 미행정부에 들어앉은지도 적지 않은 세월이 흘렀다.그 기간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을 발표한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그 희생물로 만들려고 하였다는것이 확연히 드러났다.

오바마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야말로 자기의 처지도 모르고 헤덤비는 소경의 돌팔매질격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강행의 수단으로 전환된 시점에서 그 허황성은 날이 갈수록 드러나고있다.

로씨야를 견제압박하기 위해 이란의 《핵위협》을 구실로 유럽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려 하듯이,중동을 지배하기 위해 《테로분자소탕》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침략무력을 들이밀듯이 미국은 그 무슨 《핵문제》를 걸고 우리 나라를 침략하고 주변대국들을 짓눌러놓기 위해 방대한 살인장비들을 조선반도와 주변의 화약창고에 상자들을 쌓아놓듯이 차곡차곡 끌어들이고있다.

수리아,우크라이나사태조종의 밀실조종자라는 딱지가 붙고 대이라크,아프가니스탄정책의 실패가 눈앞의 현실로 펼쳐지고있는 현시기에조차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포기하지 않고있다.

미국의 세계제패《포부》와 《리상》이 위기의 소용돌이속에 빠진 경제력을 바탕으로 하고있는데서도 한본새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죠지 워싱톤》호는 결코 불침항공모함이 아니다

주체103(2014)년 7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남조선에서는 미해군 7함대 소속 핵항공모함인 《죠지 워싱톤》호의 참가밑에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의  련합해상훈련이 진행되고있다.

20일까지 제주도 북쪽과 목포 남서쪽 해상에서 진행되는 이번 해상훈련은  철두철미 임의의 시각에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극히 위험천만한 전쟁불장난소동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우는 《죠지 워싱톤》호까지 끌어들여 북침전쟁연습을 강행하고있는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전체 조선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며 참을수 없는 도발이다.

현실은 조선반도에서 핵위기를 격화시키고 정세를 대결과 전쟁의 극단으로 끌어가는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당국이라는것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오늘의 첨예한 사태를 통해 우리 인민군군인들은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본심에는 추호의 변화도 없으며 미국과는 말이 아니라 오직 정의의 총대로 결산해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새기게 되였다.

도발에는 무자비한 섬멸적타격으로 대답하는것이 백두산혁명강군의 기질이고 배짱이다.

미국은 《죠지 워싱톤》호가  결코 불침항공모함이 아니라는것을  똑똑히 명심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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