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의 력사만을 새겨오신 천하제일명장
령장의 담력과 배짱은 적과의 대결에서 승리의 담보로 된다.
반세기가 훨씬 넘는 조미대결전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련전련승할수 있은것은 그 어떤 뢰성벽력에도 드놀지 않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미제국주의자들에게 무서운 철추를 내리신 탁월한 선군령장을 모시였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흔히 사람들은 지략과 전법에 능하고 담력이 큰 용장을 장군이라고 부르는데 김정일동지는 지략과 군사전법이 뛰여날뿐아니라 무비의 담력을 지니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필승의 지략과 함께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제국주의강적을 쥐락펴락하시며 조국과 민족의 운명,사회주의를 지켜주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
세계는 오늘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1968년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우리 나라 령해에 기여들어 정탐행위를 하다가 우리 인민군대에 의해 나포되였다.이 사건이 터지자 세계의 이목은 조선에 집중되였다.《푸에블로》호는 당시로서는 가장 발전된 기재와 장비를 갖춘 미제의 최신형무장간첩선이였다.이 간첩선이 우리 공화국의 령해에 침입하였다가 나포되자 미제는 저들에게 있어서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일이라고 비명을 지르며 불맞은 이리떼마냥 날뛰였다.미제는 한차례의 현대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침략무력을 조선반도주변에 집결시키면서 우리가 《사과》를 하고 《푸에블로》호를 돌려보내야 한다고,그렇게 하지 않으면 핵무기사용도 서슴지 않을것이라고 횡포하게 위협공갈해나섰다.실로 파렴치성과 오만성의 극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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