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대결광신자들은 대화상대로 될수 없다
요즘 남조선괴뢰들이 그 무슨 《대화》에 대해 쉴새없이 입방아질을 해대고있다.문제는 《대화》를 극성스럽게 외워대는 그 입으로 우리의 로선과 체제를 악의에 차서 헐뜯고있는것이다.
얼마전 미국을 행각한 《새누리당》대표 김무성역도는 상전앞에서 온갖 아양을 다 떨며 《북이 병진로선을 포기》하도록 《외교안보적대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망발을 줴쳐댔다.이보다 앞서 괴뢰통일부 대변인이라는자는 우리의 병진로선에 대해 감히 그 무슨 《삶의 질향상과 경제발전을 저해》한다느니,《개탄》이니 하며 악의에 차서 헐뜯었다.그러면서도 우리가 저들의 《대화》제의에 적극 호응하여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오기를 촉구한다고 희떱게 놀아댔다.
괴뢰들이 《대화》를 떠들면서도 우리의 병진로선을 헐뜯는 악담질에 미쳐돌아가고있는것은 그들이 대화가 아니라 대결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우리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켜나가는것은 그 어떤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로선이다.정의의 핵보검으로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괴뢰들의 발광적인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면서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는 우리의 병진로선이야말로 가장 정당한 자주적로선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끊임없는 핵위협과 대규모적인 불장난소동으로 정세를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극도의 위기에로 몰아가고있지만 조선반도에서 평화가 유지되고있는것은 유엔의 노력이나 그 어느 대국의 힘에 의한것이 결코 아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철의 방패는 우리의 자위적억제력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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