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적보복대응을 초래하게 될것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4(2015)년 8월 8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오는 17일부터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또다시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지금 미국방성과 국무성,괴뢰국방부당국자 등이 공식적으로 나서서 연습이 《투명하고 방어적》인것이라느니,《정례적이고 공개적》인것이라느니 하면서 그의 범죄적성격을 약화시키려 하고있다.

그러나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타격하기 위한 전형적인 북침공격연습,핵시험전쟁으로서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침략성과 반동성은 절대로 숨길수 없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정세를 극단으로 몰아가 임의의 시각에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전쟁사환군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행위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금까지 내외호전광들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감행될 때마다 수많은 최신핵공격수단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전개하고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과 전면전쟁의 성격을 띤 도발적인 훈련들을 미친듯이 벌려놓았다.

핵타격수단들을 비롯한 첨단전쟁장비들이 투입되는 합동군사연습에는 유사시 조선전쟁에 쓸어들 미군부대들의 거의 모든 지휘소들과 괴뢰륙해공군의 련대급이상 지휘기관들,남조선의 중앙 및 지방행정기관들과 군수,민간업체들까지 총동원되여 남조선의 하늘과 땅,바다가 통채로 북침전쟁연습장으로 화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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