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의 총대우에 평화도 있고 민족의 번영도 있다

주체104(2015)년 8월 26일 로동신문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더욱 살판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혁명의 붉은기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아가고있는 선군조선의 강대한 힘에 대하여 다시금 절감하게 되는 이 시각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선군령장의 거룩한 모습이 더더욱 뜨겁게 새겨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사상인 선군혁명사상에 의하여 우리의 힘,우리의 총대로 조국의 존엄과 인민의 자주성,사회주의전취물을 믿음직하게 지키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민족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갈수 있게 되였습니다.》

선군!

선군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이고 혁명실천이였으며 정치리념이고 정치방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그날로부터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을 걸으시면서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고 선군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것은 선군혁명위업의 계승과 선군령도의 새 출발을 선언한 력사적사변이였다.

제국주의자들과의 첨예한 대결과 항시적인 전쟁위험속에서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개척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실현하려면 무엇보다도 혁명의 총대를 튼튼히 틀어쥐여야 한다.

세계사회주의운동력사는 혁명의 총대가 약하거나 흔들리면 인민대중의 운명도,사회주의도 지켜낼수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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