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19th, 2015
10월의 경축광장을 빛내일 자랑찬 창조의 열매 – 김일성종합대학 일군들과 교원,연구사들이 이룩한 전례없는 과학연구성과 –
김일성종합대학의 일군들과 교원,연구사들이 뜻깊은 올해에 전례없는 과학연구성과들을 이룩하여 주체교육과학의 최고전당의 영예를 더욱 높이 떨쳐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백두의 혁명정신과 창조적투쟁으로 마련한 자랑찬 선물을 안고 10월의 대축전장에 떳떳이 들어서야 합니다.》
대학의 책임일군들은 뜻깊은 올해에 전례없는 과학연구성과들을 이룩하기 위한 연구력량편성을 실속있게 짜고들고 교원,연구사들의 열의를 적극 불러일으켰다.이와 함께 대고조전투장들에 자주 나가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고 연구조건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었다.
교원,연구사들은 드높은 열의를 안고 올해 첫시작부터 기세좋게 내달려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리는 훌륭한 과학연구성과들을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뜻깊은 2015년의 첫 성과를 마련하였다고 높이 평가하신 평양시버섯공장의 자랑찬 모습속에는 공장의 총공정설계로부터 시작하여 내열성수지병에 의한 버섯재배방법을 확립하고 대용기질에 의한 버섯생산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인 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한것을 비롯하여 대학의 교원,연구사들이 바친 노력과 열정도 뜨겁게 슴배여있다.당의 구상대로 현대적인 버섯생산기지를 꾸리는데 적극 이바지한 건설자들과 련관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여러 대학의 과학자,기술자들과 함께 김일성종합대학 교원,연구사들에게도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에 고무된 대학의 교원,연구사들은 더 큰 힘과 용기를 안고 연구사업을 줄기차게 벌려 좋은 성과들을 련속 안아왔다.(전문 보기)
위대한 장군님의 명언해설 : 《우리 당은 사랑과 믿음의 정치,인덕정치로 인민들을 이끌어주고 보살펴주는 진정한 어머니당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우리 당과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루게 된 근본요인과 어머니당의 독창적인 정치방식이 뚜렷이 밝혀져있다.
인민은 사회주의의 기초이며 혁명과 건설의 담당자이다.당이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면 지심깊이 뿌리내린 거목처럼 그 어떤 광풍에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당과 인민과의 혼연일체는 당을 어머니당으로 건설할 때만이 이룩될수 있다.당을 어머니당으로 건설한다는것은 어머니가 자식을 극진히 사랑하고 따뜻이 돌봐주듯이 당을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세심히 보살펴주는 진정한 인민의 향도자로,보호자로 되게 한다는것을 의미한다.다시말하여 사랑과 믿음의 정치,인덕정치로 인민들을 이끌어주고 보살펴주는 위대한 당으로 건설한다는것이다.
사랑과 믿음의 정치,인덕정치는 우리 당의 독창적인 정치방식이다.여기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사상과 령도풍모,인민을 위한 한평생의 업적이 깃들어있고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당의 불패성의 담보가 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당의 인덕정치는 더욱 철저히 구현되고있다.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우리 인민모두를 사랑의 한품에 안아 열과 정을 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아래 오늘 우리 인민은 당을 어머니라 부르며 천백가지 소원을 다 아뢰고 당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있다.어머니 우리 당의 사랑과 믿음의 정치,인덕정치야말로 당과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루게 하는 근본원천이다.(전문 보기)
론설 : 반제계급의식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위력한 정신적무기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의 거점인 신천박물관을 끊임없이 찾고있다.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멸적의 의지를 더욱 깊이 새겨주는 복수심의 발원점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반제계급의식을 천백배로 높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반제계급적립장은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가 견지하고있는 근본립장이며 그것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것입니다.》
사상은 사회주의의 생명이며 사상진지,계급진지의 공고성이자 사회주의의 불패성이다.
원쑤들과의 치렬한 대결을 동반하는 혁명의 길에서 절대로 흐려지지 말아야 하는것이 있다.그것이 바로 반제계급의식이다.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의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투철한 관점,꺾이면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 굳은 신념,피는 피로써 갚겠다는 멸적의 의지가 없이는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없다.사회주의의 운명은 반제계급의식의 견결성에 달려있다.
사상이 탈색되면 붉은기가 퇴색되게 된다는것은 사회주의가 붕괴된 나라들이 남긴 력사의 교훈이다.우리 혁명의 력사는 사상적견결성,계급적원칙성의 끊임없는 계승의 력사로 빛나고있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장구한 혁명의 길에서 반제계급의식을 뼈에 새기였다.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의 전로정에서 승리만을 떨쳐온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반제계급의식은 생명과 같다.혁명의 개척기에 휘날리던 붉은기가 조금도 퇴색되지 않고 오늘도 사회주의기치로 힘차게 휘날리고있는 나라는 오직 우리 나라밖에 없다.(전문 보기)
인공위성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의 상징이다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우리 당중앙이 결심한 시간과 장소에서 선군조선의 위성들이 대지를 박차고 창공높이 날아오를것이라는것이 시사되였다.
인공위성은 공화국의 불굴의 넋이고 강성번영에로 향한 무한대한 힘의 분출이며 자주권의 상징이다.
하기에 진리에 공감하고 정의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우주강국을 향하여 눈부시게 비약하며 전진하는 우리의 당당한 모습에 선망의 눈길을 보내고있다.
그런데 이와는 상반되게 심술이 체질화된 미국과 남조선보수세력들은 터무니없는 궤변과 부당한 억지주장으로 이를 시비질하기에 여념이 없다.
그들은 공화국 국가우주개발국 국장과 원자력연구원 원장의 대답과 관련하여 《남북관계적신호》니, 《국제사회와의 대립》이니 뭐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얼토당토않게 《도발》로 매도하고있다.
국제법적으로 공인된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인 평화적우주개발을 걸고드는것이야말로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이다.
현시기 우주개발은 세계적추세로 되고있으며 많은 나라들이 통신 및 위치측정, 농작물수확고판정, 기상관측, 자원탐사 등 여러가지 목적으로 위성들을 제작, 발사하고있다. 사실상 우주공장과 우주태양에네르기발전소건설, 우주려행, 달탐사를 비롯한 우주개발계획들은 환상이 아니라 현실로 되여 우주는 사람들의 필수불가결의 생활령역으로 보다 가깝게 접근하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핵공포증에 걸린 약자의 허장성세
얼마전 부쉬행정부시기 국무장관을 지낸바 있는 포웰이 어느 한 기자회견에서 우리 나라 등이 핵무기를 사용하는것은 자살행위로 될것이라고 횡설수설하였다.
합동참모본부 의장자리에도 앉아보고 국무장관노릇도 해보면서 적지 않은 세월 대조선정책작성과 실행에 관여하였다고 하는 포웰의 이 언동을 보면 그의 정치적,군사적식견이 어느 정도인지 가히 알만 하다.점잖게 말한다면 무지하고 몽매하다.
물론 관직을 다 내놓고 인생의 황혼기를 보내고있는 그가 주책이 없는 언동을 경망스럽게 일삼을수는 있다.그러나 우리의 핵보유목적을 함부로 오도하여 제멋대로 시비질하며 여론화하는데 대해서는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다.
수차 강조하였지만 우리 공화국의 핵보유는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는 미국의 무모한 핵위협공갈에 대응한 자위적결단이다.우리는 핵보유를 통해 미국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하던 시대를 영원히 종식시키고 횡포한 악의 제국의 침략으로부터 조선반도의 평화를 지켜내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였다.우리의 핵무기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조선민족의 안전을 지켜내는 만능의 보검이다.
우리의 핵무기사용여부에 대해 구태여 언급한다면 그 모든것은 미국의 행동여하에 달려있다.
우리는 미국이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한다면 그 전쟁은 핵전쟁으로 될것이며 미본토에 둥지를 튼 침략의 아성과 태평양군작전전구안의 모든 미제침략군기지들,남조선주둔 미군기지들은 이미 우리의 첫째가는 타격목표로 되여있다는것을 강력히 경고한바 있다.(전문 보기)
반민족적이며 천만부당한 《북인권법》조작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 조선민주법률가협회 대변인담화 –
지금 우리 공화국의 법률가들은 남조선《국회》에서 벌어지고있는 《북인권법》조작책동에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남조선의 여야정객들과 보수패당이 벌리는 《북인권법》조작책동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전면부정하는 정치적도발이며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념원과 지향에 대한 전면적인 도전행위이다.
조선민주법률가협회는 남조선보수패당의 《북인권법》조작책동을 법과 정의를 짓밟고 북남관계발전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공화국의 전체 법률가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인류력사에 국가의 출현과 함께 법이 발생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법들이 생겨났지만 남조선위정자들이 조작하려는 《북인권법》과 같이 동족간에 반목과 질시,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그런 법 아닌 《법》은 일찌기 없었다.
《북인권법》이라는것은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악법일뿐아니라 법제정의 초보적인 요구와 원칙마저 무시하고있는 불법무법의 극치이다.
애초에 남조선《국회》가 주제넘게 《북인권문제》를 론하는 자체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내정에 대한 란폭한 침해로서 국제법적으로 공인된 자주권존중원칙에도 엄중히 위반되는 행위이다.(전문 보기)
미국은 세계평화와 안정의 파괴자(3): 위성사진 하나로 전쟁을 일으킨 모략의 극치
아마도 세상사람들은 평화와 안정이 혹심하게 파괴되고 끊임없는 류혈전이 계속되고있는 지역이 어디인가 하는 물음을 받으면 중동을 꼽을것이다.
그것은 팔레스티나-이스라엘분쟁,수리아와 예멘,이라크 등 중동의 여러 나라들에서 계속되는 무장충돌,《이슬람교국가》에 의해 빚어지는 참상들이 세상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있기때문이다.
하다면 중동지역의 이 모든 불안정과 혼란,무질서의 근원은 어디에 있는가.그것은 중동평화의 《중재자》라고 자처해온 미국에 의해 산생된것이다.
페르샤만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미국이 세계를 기만하고 대대적인 무력을 중동지역에 들이민 그때부터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더욱 극심히 파괴되였다.
페르샤만전쟁은 표면상으로 1990년 8월초에 발생한 이라크-쿠웨이트군사분쟁이 발단이 되여 일어난것으로 국제사회에 비껴있다.하지만 실지로 이 전쟁은 전략적요충지이며 원유자원이 풍부한 페르샤만지역을 지배하려는 미국의 각본에 따라 계획되고 폭발하였다.
중동지역 특히 페르샤만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원유 및 천연가스산지이다.
자료에 의하면 전세계의 약 67%의 원유매장량과 31%의 천연가스매장량이 이곳에 집중되여있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