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해주시에 높이 모시였다
온 나라 천만군민이 끝없는 환희에 넘쳐 당창건 70돐을 우리 조국력사에 길이 빛날 혁명적대경사로 맞이하고있는 뜻깊은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해주시에 높이 모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제막식이 7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제막식장은 성스러운 혁명령도의 나날 황남땅을 끊임없이 찾고찾으시며 도를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앞장에 내세워주시고 경제발전과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정력적인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신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제막식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제막식장에 세워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립니다》,《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제막식장상공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혁명사상 만세!》,《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자!》,《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구호들과 《결사옹위》,《일심단결》이라는 글발을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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