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적자부심을 북돋아주는 백두산대국의 일심단결
당창건 70돐 경축행사는 백두산대국의 일심단결의 기상을 온 누리에 힘있게 과시한 력사적사변이였다.위대한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백승의 위력을 떨쳐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의 모습은 남조선과 해외동포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남조선의 《한겨레》,《통일뉴스》를 비롯한 많은 언론들은 당창건 70돐 경축행사과정을 사진들과 함께 대서특필하면서 《로동당만세,일심단결만세,사회주의만세의 우렁찬 함성》,《당의 힘은 인민의 힘이며 당의 승리는 인민의 승리》 등으로 앞을 다투어 보도하였다.
해외동포들도 당창건 70돐 경축행사장을 진감한 승리의 환호성에 감동을 금치 못하면서 백두산대국의 일심단결의 위력에 대한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선통신사 사장은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터치였다.
《오늘의 열병식은 령도자와 한피줄을 잇고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생사고락을 함께 해나가는 우리 조국의 일심단결의 참모습을 힘있게 과시한 대정치축전이다.
10월의 력사와 더불어 더더욱 공고해지고 그 어떤 핵무기로도 깨뜨릴수 없으며 원자탄보다도 위력한 공화국의 일심단결이야말로 선군조선의 자랑중의 자랑이다.》
재미동포전국련합회는 자기의 홈페지에 이런 의미심장한 글을 실었다.《평양의 김일성광장에는 김정은제1위원장의 두리에 뭉친 천만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당당하게 펼쳐졌다.
핵을 포함한 그 어떠한 최신무기로도 깨뜨릴수 없는 북의 진정한 힘의 원천이다.세계는 이제 보게 될것이다.조선로동당이 위대한 인민과 함께 강성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을 건설해가는 전무후무한 력사가 열릴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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