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11月 6th, 2015 | Author: arirang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일본과 남조선이 《일본군위안부》문제의 조기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는것과 관련하여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보도들에 의하면 11월초 서울에서 있은 일본-남조선수뇌회담에서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협의를 《가속화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온 세상이 다 알고있는바와 같이 일제의 조선강점과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본국가에 의해 조직적으로 감행된 일본군성노예범죄는 녀성의 존엄과 정조, 육체를 깡그리 유린한 시효불적용의 극악한 특대형인권유린범죄로서 일본이 반드시 청산하여야 할 죄악중의 하나이다.
일본은 지난 세기 40여년간의 조선강점기간 우리 인민에게 840만여명의 강제련행,100여만명의 학살,20만명의 녀성들에 대한 성노예화,《창씨개명》,생체실험과 같은 전대미문의 범죄를 저지르고도 그에 대한 청산을 패망후 70년이 지나도록 회피하여왔다.
가장 잔악하고 추악한 범죄행위는 가해자가 피해자들중 어느 한 대방과만 얼렁뚱땅하여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일본군성노예피해자는 조선반도의 남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북에도 있으므로 전체 조선민족이 당한 피해를 전조선적으로 해결하지 않는 한 이 문제는 종국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일본은 일본군성노예범죄를 포함하여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모든 특대형반인륜범죄와 피해에 대한 국가적책임을 인정하고 하루빨리 전체 조선민족이 납득할수 있게 배상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위대한 수령의 품에서 위대한 인민이 자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 세상 제일 강의하고 억센 인민을 키우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하며-
- 조선로동당원의 삶의 목적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 당의 육아정책을 충심으로 받들어 이룩한 소중한 결실 -전국각지에서 젖제품생산능력 부단히 확대, 공급체계와 질서 더욱 개선-
- 혁명의 전도, 조국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
-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강국건설리상
- 혁명하는 사람들이 지녀야 할 믿음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공보실장 담화
- 国防省公報室長が談話発表
- 로씨야대통령 갱신된 핵교리 비준
- 미국과 우크라이나에 경고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