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간첩사건》으로 드러난 인권유린자들의 몰골
요즘 남조선에서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의 모략적진상이 또다시 여론화되면서 각계의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대법원》은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으로 기소되여 간첩의 죄명을 뒤집어썼던 사람에게 무죄를 선고하였다.《대법원》은 피고를 간첩으로 볼 증거가 부족하다고 하면서 《보안법》위반혐의를 무죄로 인정하였다고 한다.그에 대하여 피고의 변호사는 《위법수사와 불법구금을 대법원이 인정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진실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는 법이다.이번의 무죄판결로 그 무슨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이라는것이 얼마나 황당무계하고 유치한 음모로 일관되여있는 날조극인가 하는것이 여지없이 드러나게 되였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몇년전에 터져나온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은 고문과 회유로 당사자의 녀동생을 허위자백시켜 조작한 반공화국모략사건이다.
사건조작의 장본인은 두말할것없이 정보원이였다.정보원패거리들은 그를 간첩으로 몰아 체포한 후 중국에서 살고있는 녀동생을 6개월간 감금한 상태에서 고문과 회유로 오빠가 《간첩》이라는 허위자백을 받아냈던것이다.보수집권세력은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에 대해 요란스레 떠들어대면서 남조선사회에 동족대결기운을 고취하고 파쑈독재통치를 합리화하려 하였다.
그러나 허위날조와 모략은 오래갈수 없었다.정보원이 《위력한 증거》로 제시했던 자료들과 공판과정에 나온 《증언》들이라는것이 모두 날조품이였다는것이 명백히 드러났으며 지어 《간첩사건》조작에 리용되였던 3국의 공문서도 정보원이 위조하였다는것이 폭로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백두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의 백승의 력사를 만대에 이어나가자
-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수해지역에 새로 일떠선 학교들에 악기들을 보내시였다
- 항일빨찌산의 넋과 정신을 대를 이어 계승하며 조선혁명의 력사적사명에 영원히 충실하리라
- 4.25가 가지는 력사적의미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지역안보에 대한 《죽음의 백조》의 《헌신》이란 무슨 말인가
- 地域の安全保障への「死の白鳥」の「献身」とはなんと言うこと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국가부흥의 새 변혁시대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개척자, 창조의 거장이시다
- 우리 당건설사상의 중핵
- 날로 승화발전하는 조로친선관계
- 재일조선인들의 신성한 민주주의적민족교육권리는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담화
- 朝鮮法律家委員会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자기 힘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 이는 물질적재부보다 더 귀중한 정신적자산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희열의 세계
- 휘황한 미래를 건설해가는 불패의 나라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 성원들 격찬
- 어제날 《맨발소년》의 인생총화 -한 전쟁로병의 수기집을 펼치고-
- 교훈을 망각하면 치욕은 반드시 되풀이된다
-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해나가자!》
-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 부르죠아공화제가 과연 민주주의정치제도인가
- 선제공격능력확보놀음은 자멸의 함정을 파는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