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강압과 회유,기만으로 추진되는 《국정화》소동
지난 3일 남조선당국이 각계층 인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력사교과서《국정화》고시를 강행하였다.이로써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반동적인 《국정교과서》를 만들기 위한 놀음이 정식 시작되게 되였다.이와 관련하여 《국무총리》,교육부 장관 등이 나서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한다 어쩐다 하고 부산을 피우며 력사교과서《국정화》의 불가피성을 운운했는가 하면 《새누리당》은 《국정화》가 《옳바른 결정》이라느니,《공감한다.》느니 하면서 극구 추어올리는 망동을 부리였다.집권자까지 나서서 력사교과서《국정화》와 관련한 당국의 조치를 정당화해나섰다.
이 얼마나 뻔뻔스럽고 파렴치한자들인가.
지난 10월 12일 남조선당국이 중,고등학교들에서 력사교과서를 《정부》가 만든것만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국정교과서제》라는것을 공식발표한 때로부터 온 남녘땅에는 항의기운이 해일처럼 휩쓸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절대다수 인민들의 력사교과서《국정화》철회요구를 가차없이 짓뭉개버리고 군사작전을 감행하듯이 예정일보다 이틀이나 앞당겨 《국정화》고시를 강행하였다.보수당국의 이 오만하고 무지막지한 처사가 인민들의 분노를 더욱 폭발시키고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남조선집권세력은 날로 거세여지는 력사교과서《국정화》반대기운을 눅잦히기 위해 친일,독재미화는 없을것이라느니,《국정교과서》집필을 투명하게 진행할것이라느니,집필은 력사학자들에게 맡기고 저들은 거기에 개입하지 않을것이라느니 하며 분노한 여론을 달래려 하였다.교육부 장관이 나서서 《력사에 대한 외곡없는 기술》이니,《접수된 의견에 대한 공표》니,《철저한 심의》니 하고 장광설을 늘어놓을 때 《새누리당》의 원내대표는 《력사교과서집필에서의 독립성보장》과 《정치권의 불간섭원칙》에 대해 요란히 광고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국가부흥의 새 변혁시대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개척자, 창조의 거장이시다
- 우리 당건설사상의 중핵
- 날로 승화발전하는 조로친선관계
- 재일조선인들의 신성한 민주주의적민족교육권리는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담화
- 朝鮮法律家委員会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자기 힘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 이는 물질적재부보다 더 귀중한 정신적자산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희열의 세계
- 휘황한 미래를 건설해가는 불패의 나라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 성원들 격찬
- 어제날 《맨발소년》의 인생총화 -한 전쟁로병의 수기집을 펼치고-
- 교훈을 망각하면 치욕은 반드시 되풀이된다
-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해나가자!》
-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 부르죠아공화제가 과연 민주주의정치제도인가
- 선제공격능력확보놀음은 자멸의 함정을 파는짓이다
- 상식 : 약은 어느 시간에, 어떻게 먹는것이 좋은가
- 정론 : 불가항력
- 붉은기에 새겨진 마치와 낫과 붓
- 조로청년친선련환모임 진행
- 나라의 안전과 사회적발전을 위하여
- 기자들도 살해대상으로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