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북남관계를 파괴하는 군사적도발은 중지되여야 한다
얼마전 흩어진 가족,친척상봉과 북남로동자축구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된것은 북남관계개선의 첫걸음에 지나지 않는다.아직도 북남사이에는 긴장완화와 평화보장,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사업의 추진을 비롯하여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적지 않다.
바로 이러한 때에 남조선호전광들은 외세와의 공모결탁을 강화하면서 군사적도발에 기를 쓰고 매달림으로써 북남관계개선의 앞길에 커다란 장애를 조성하고있다.얼마전 남조선군부당국이 미국과 함께 서울에서 제47차 《년례안보협의회》와 제40차 군사위원회회의를 열고 《4D작전계획》의 수립을 공식 선언하는 등 우리를 무력으로 해칠 꿍꿍이를 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군사적대결소동은 긴장완화와 평화에 대한 겨레의 지향과 요구로 보나 모처럼 개선의 기회를 맞이한 북남관계의 현 상황으로 보나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
남조선호전광들의 군사적도발소동은 북남관계의 운명을 엄중히 위협하는 근본요인이다.
지난 8월 북남사이에 조성되였던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는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이 그 직접적원인이다.민족의 운명에 대한 중대한 사명감을 안은 우리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해 전쟁에로 치닫던 북남관계가 수습되였지만 남조선군부불한당들의 호전적광기는 여전하다.
호전광들은 북남고위급긴급접촉이 있은지 불과 며칠후인 8월 28일 극히 도발적인 《2015 통합화력격멸훈련》이라는것을 력대 최대규모로 벌려놓았다.이 전쟁연습에는 북남사이의 군사적충돌을 가상한 각본들이 적용되였다.호전광들은 총포탄들을 미친듯이 쏘아대면서 우리를 극도로 자극하고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하였다.이것이 북남관계개선을 달가와하지 않는 대결광신자들의 고의적인 긴장격화행위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 끝나지 않은 사명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 정치용어해설 : 새시대 농촌혁명
- 패망 80년에 보는 일본의 침로
- 경제협력과 무역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움직임
- 세계상식 : 수에즈운하사건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당대회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며 계속혁신, 련속공격 석탄공업부문이 매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기세차게 내달린다
- 정치용어해설 : 대중의 의식화, 조직화
- 세계상식 : 베르사이유강화조약
- 서방의 력사외곡책동에 맞서나가는 로씨야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정치용어해설 : 정치선동
- 총련소식
- 인간적인 모든것을 파멸시키는 황금만능주의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