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전국녀맹초급일군열성자대회 진행
제2차 전국녀맹초급일군열성자대회가 11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녀성동맹창립 70돐을 맞으며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기간 녀맹초급조직강화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을 분석총화하고 녀성동맹을 우리 당의 선군혁명위업을 억세게 떠밀고나가는 믿음직한 방조자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토의하였다.
대회에는 당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녀맹초급조직들을 당의 유일적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사상적순결체,조직적전일체로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특출한 모범을 보인 녀맹초급일군들을 비롯한 녀맹일군들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인민문화궁전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녀성혁명가가 되자!》,《모든 녀맹초급조직들을 수령결사옹위의 결정체로 만들자!》라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리일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녀맹중앙위원회,관계부문 일군들,모범적인 녀맹일군들과 초급일군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주악으로 대회는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김정순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녀성동맹사업에서 초급조직들을 강화하는 문제에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시고 기층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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