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본전도 못 찾을 호전광의 잡소리
최근 미륙군참모총장 마크 밀레이가 워싱톤에서 열린 그 무슨 토론회라는데서 낯간지러운 넉두리를 한바탕 늘어놓았다.
그는 미래의 어느 시점에 가서는 한민족으로서 같은 언어를 쓰는 남북조선이 다시 하나의 나라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하면서 통일방식은 폭력적일수도 있지만 미국은 《평화통일》을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또한 조선반도는 진정한 평화가 없고 전세계에서 중무장한 병력이 가장 밀집된 지역이라느니,남북의 소규모충돌이 대규모전쟁으로 확대될 경우 비극적인 일로 될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거짓우려를 표시하기도 하였다.
미국이 조선의 평화와 통일에 관심을 두고있다는것을 보여주려고 한 소리겠지만 그것은 본전도 못 찾을 소리이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은 수십년동안 민족사상 겪어보지 못한 최대의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고있다.세계를 둘러보면 유독 우리 민족만이 아직까지 지난 세기의 낡은 랭전구조와 분렬의 치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누구때문인가.
미국때문이다.조선반도를 인위적으로 분렬시키고 력사적으로 북남관계가 개선될 기미가 보일 때마다 장애와 난관을 조성하며 음흉하게 놀아대고있는 미국은 통일의 극악한 방해군,우리 민족이 당하는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다.미제가 남조선을 강점하지 않았더라면 우리 민족은 이미전에 하나된 조국에서 자기의 찬란한 문화와 력사를 자랑하며 민족번영을 누릴수 있었을것이다.
미호전광이 평화통일을 입에 올리는것은 수십년간 통일을 갈망해온 우리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우롱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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