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새로운 랭전구도를 형성하려는 위험한 술책
20세기 후반기에는 랭전의 살벌한 무대가 유럽을 중심으로 하여 세계에 펼쳐졌었다.21세기 10년대에 들어와서는 동북아시아가 새로운 랭전의 중심지로 되고있다.
기본장본인은 미국이다.일본과 남조선괴뢰들은 미국의 지휘봉에 꼭두각시로 놀아나면서 상전이 구상하고 내미는 랭전구도수립에 깊숙이 말려들고있다.
최근 미국은 일본과 《비상사태시》뿐아니라 평화시기에도 미군과 일본《자위대》의 집단적대응을 다루는 새 군사조정기구를 내오기로 결정하고 남조선당국과 《4D작전계획》을 공식채택하는 등 추종세력들과의 군사공조를 전례없이 강화하고있다.
이로써 미국은 일본,남조선과 각각 맺은 쌍무군사동맹관계들을 더욱 강화하고 동북아시아지역에 대한 무력증강과 침략적인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구축을 합법화할수 있는 토대를 든든히 닦아놓았다.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은 일본과 남조선괴뢰정권사이에 동맹관계가 형성되면 완전히 구축되게 된다.
미국은 과거사문제와 《유사시》 일본《자위대》의 《북지역진입》문제 등을 놓고 모순과 갈등을 빚어내며 개와 고양이처럼 아웅다웅하는 일본과 남조선괴뢰들의 군사적관계를 밀접히 하도록 하기 위해 흉측하게 놀아대고있다.
미국은 우리 나라의 《위협》을 일본과 남조선괴뢰들을 군사적으로 붙여놓기 위한 점착제로 써먹고있다.
미국이 일본과 함께 내오기로 결정한 새 군사조정기구의 사명은 지금과 같은 평상시에도 《위기가 발생》하는 경우 량측 정부들이 정보를 공유하여 빠른 군사적결정을 내리도록 방조하며 그를 통해 두 나라의 군사동맹을 강화해나가는것으로 되여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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