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자주와 존엄,예속과 굴종의 판이한 현실
지금 남조선보수당국은 력사교과서《국정화》소동으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을 가리우고 저들의 썩어빠진 사회제도를 미화분식하기 위해 파렴치하게 날뛰고있다.하지만 그 어떤 발악적책동으로써도 자주의 강국이며 인민대중의 진정한 삶의 보금자리인 우리 공화국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동경심을 말살할수 없으며 미국에 의해 조작된 식민지예속《정권》의 본질과 수치스러운 친미독재《정권》의 추악한 몰골을 가리울수 없다.
조선반도의 북과 남에는 서로 다른 두 제도가 펼쳐져있다.북쪽에는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은 자주의 제일강국이 우뚝 솟아있고 남쪽에는 세상에서 제일 굴종적인 외세의 식민지가 초라하게 웅크리고있다.북과 남은 한지맥으로 잇닿아있지만 걸어온 력사와 사회현실은 너무도 판이하다.
자주는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강국의 기본징표이다.자주정치가 실시되는 곳에 민족의 참다운 존엄도,후손만대의 번영도 있다.조선민족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민족이다.하지만 조선반도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것으로 하여 강대국들의 피터지는 각축전장으로 되여왔다.자기를 지킬 힘이 없었던탓에 외세의 틈바구니에 끼운 우리 민족은 20세기 초엽 세계무대에서 빛을 잃고 식민지노예의 비참한 처지에 빠지였다.절세위인의 탁월한 령도밑에 항일의 애국전통에 깊고도 억센 뿌리를 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된것은 위대한 자주강국의 탄생을 알린 민족사적사변이였다.
우리 공화국이 걸어온 력사는 위대한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자주독립국가건설의 독창적인 길을 개척하면서 세기적인 비약과 변혁을 이룩해온 천지개벽의 력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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