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련북통일의식을 말살하려는 반통일역적행위
외세에 의해 70년이 넘도록 분렬의 고통을 당하고있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교육은 응당 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에로 지향되여야 한다.그러나 남조선에서는 교육이라는 신성한 공간이 인민들의 련북통일의식을 말살하고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북남대결광기를 불어넣으며 자주,통일기운을 거세하기 위한 마당으로 되고있다.남조선보수당국이 인민들의 강력한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강압적으로 추진하고있는 력사교과서《국정화》책동을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력사교과서《국정화》소동은 동족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을 고취하기 위한 극히 반통일적인 대결광대극이다.
남조선보수당국은 력사교과서《국정화》의 명분으로 교과서들의 그 무슨 《좌편향》이라는것을 들고나오고있다.
교과서들이 《주체사상과 선군정치를 다루고있다.》느니,《북이 내세우는 조선민족제일주의,자주로선》 등의 문구들을 그대로 수록하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무슨 큰일이나 난듯이 고아대고있다.보수패거리들은 《좌편향》의 간판밑에 영광스러운 항일무장투쟁사와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힘있게 과시해온 공화국의 긍지높은 력사를 외곡하고 비방중상하면서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마구 헐뜯는 한편 현행교과서들이 남조선의 《패배한 력사》를 가르치고있다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력사교과서《국정화》책동을 극구 미화하고있다.
한마디로 말하여 중,고등학교력사교과서들이 《북을 찬양》하고 남조선은 깎아내리고있다는것이다.그야말로 동족에 대한 무조건적인 거부감에 사로잡힌자들의 추태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 끝나지 않은 사명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 정치용어해설 : 새시대 농촌혁명
- 패망 80년에 보는 일본의 침로
- 경제협력과 무역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움직임
- 세계상식 : 수에즈운하사건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당대회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며 계속혁신, 련속공격 석탄공업부문이 매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기세차게 내달린다
- 정치용어해설 : 대중의 의식화, 조직화
- 세계상식 : 베르사이유강화조약
- 서방의 력사외곡책동에 맞서나가는 로씨야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정치용어해설 : 정치선동
- 총련소식
- 인간적인 모든것을 파멸시키는 황금만능주의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