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선구자대회 페막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제4차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선구자대회가 21일에 페막되였다.
대회장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서한을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함으로써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전체 참가자들의 드높은 열의로 끓어번지고있었다.
대회에서는 강서구역 3중3대혁명붉은기 청산협동농장 관리위원장 윤춘화,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3대혁명붉은기 1가공직장 직장장 정태현,온성군당위원회 부원 최룡철,삼지연군당위원회 책임비서 주태경,18호수산사업소 2중3대혁명붉은기 1선단 부문당비서 오경호,3대혁명붉은기 송원군산림경영소 지배인 안정묵,2중3대혁명붉은기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조사공 박일주,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함광철,국가과학원 2중3대혁명붉은기 조종기계연구소 소장 리철웅,3대혁명붉은기 강계돼지공장 부원 오영일,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압록강체육단 감독 박혜정,2중3대혁명붉은기 허천군상업관리소 소장 강송란,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 신리탄광 3대혁명붉은기 고속도굴진소대 소대장 로세영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는데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갈 불멸의 대강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서한을 받아안은 전체 대회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혁명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갈 혁명적열정에 넘쳐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받들고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리는 나날에 이룩된 자랑찬 성과들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자기 단위에 깃든 백두산절세위인들과 우리 당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여나가기 위한 사상교양을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결의목표의 첫자리에 놓고 철저히 집행해나간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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